지리산 칠선계곡:'11.7.30
대전에서 8시 출발하여 칠선계곡주차장에 10시 10분경 도착.
칠선계곡주차장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칠선계곡 마을 입구에 지리산의 옛 이름을 딴 두류정이 있고...
수세미도 보이고....
코스모스도 이쁘게 피어있고...
애기똥풀도 보이고...
닭의장풀도 보이고...
산중턱의 가게 앞의 화단에 피어있는 흰솔나리도 보이고...
이곳이 선녀탕입니다.
이제 피기 시작하는 산수국도 보이고....
이곳이 옥녀탕입니다.
회장님과 회원들을 찍어드리고...
이곳에서 점심식사하기 전에 옷을 입은 채로 알탕도 하고....
산머루
바위채송화도 보이는군요.
누리장나무..
누리장나무
뚝갈
바위채송화
짚신나물
원추리
애기똥풀
물레나물
복분자
마을로 내려오다 보니 어느 집의 화단에 플록스가....
주차장에 도착하여 막걸리 한잔하고
대전에 오는 길에 들렀는데 버스가 말을 안들어 그냥 대전으로...
그래서 그 입구 근처의 사진만...
고들빼기?.....
대전에 도착하여 톨게이트 근처의 화단에서... 구절초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맥문동
목백일홍(배롱나무)
목백일홍(배롱나무)
아파트에 도착하니 나무에 잠자리도 앉아있고...
아파트 화단둘레에 피어있는 나무의 꽃을 찍었는데... 터리풀처럼 생겼는데 뭘까?
인터넷을 뒤적이다 보니...
(꼬리)조팝나무인 것 같군요
연못에 핀 연꽃도 찍어보고..
잽싸게 집에 가서 망원렌즈를 들고 와서 찍어보는데... 이거 초망원렌즈를 질러야 하나? ㅋㅋㅋㅋ
이 아래부분은 다른분이 찍은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산행시작 10시 10분
산행종료 14시 20분
총 산행시간 4시간 10분
한 여름이라 땀을 많이 흘린 산행이었다.
비선담통제소 위로는 월요일, 목요일 허가를 받아야 등산할 수 있단다.
언제 시간을 맞춰서 올라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