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天地송인택) 2011. 11. 21. 09:35

대전에서 평소보다 30분 이른 7시 30분에 출발하여, 중간에 추풍령휴게소에서 잠시 휴식한 후 이곳에 도착하니 10시 경

증명사진을 찍기 위해 창녕대가라는 식당 앞에서 증명사진을 찍고 출발한다.

 

 

 

 

 

 

 

 

 

 

 

 

 

 

 

 

 

 

 

화왕산이 창녕조씨의 득성지이다. 이곳을 한 20년만에 오니 주변이 많이도 바뀌었다.

 

 우리말고도 대전과 옥천에서 그리고 천안에서도 오늘 이곳으로 산행을....

 

 

 

 

 

 

 

 

 

 

 

 계곡에 흐르는 물을 4초로 찍었더니 삼발이를 가져가지 않은 것을 후회해 보고... 

 

 

 

 

 

 

 

 

 

 

 

 

 

 그동안은 혼자오시더니 오늘은 처음으로 부인을 모시고 산행에 참가하셨다. 이런 미인을 부인으로 두시고 그동안 감추어 두시다니......수고하셨습니다.

 

 

 

 

 

 정상에 거의 다다랐을 때 서리가 내린 낙엽을 한 번..

 

 

 

 

 

 

 

 

 

 

 

 

 

 

 

 정상근처에 서릿발도.....

 

 

 

 

 

 

 

 정상에 서 있는 산객들...

 

 

 

 

 

 

 

 

 

 

 

 

 

 

 

 

 

 

 

 

 

 

 

 

 

 

 

 

 

 여러 드라마가 촬영된 곳. 특히 허준 촬영을 이곳에서 많이 했단다....

 

 

 

 

 

 드라마 허준 촬영지 앞에 약수터도 있던데.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내려오는데 철모르고 피어있는 진달래도 있고....

 

 

 

 

 

 

 

 

 

 

 

 

 

 

 

 오늘은 후미로 가다보니 오르막에 약간의 땀만 흘리고 내리막에서는 영 땀도 나지 않고  알탕을 포기하고 내려간다.

 

 

 

 

 

 

 

 

 

 

 

 

 

 옥천매표소에서 본 화왕산

 

 창녕읍내의 뒷풀이 집에서 식사를 한 후 그 앞에 있는 연지(벼루를 닮은 연못?)를... 석양이 멋있는데 역광이라 영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 이것만...

 

 그래도 햇빛이 보이지 않게 한 장은....

 

 

 

 

이 아래부분은 집사람이 찍은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