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는 이른 봄에 잎이 올라와서 지고난 후
8월 중순 이후에 분홍색의 꽃이 피고
석산(꽃무릇)은 가을에 잎이 올라와서 월동을 한 후
봄에 잎이 지고난 후 추석을 전후하여
붉은색의 꽃이 핍니다.(더러는 노란색)
잎과 꽃이 만날 수 없다고 해서 상사화라고 하는데
두 종류 모두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하는 것은 같지만,
꽃 모양이나 잎 모양, 피는 시기가 서로 다릅니다.
상사화의 잎은 좀 넓고 크지만 석산의 잎은 좁습니다
사진의 위가 상사화이고 아래의 붉은 꽃이 석산(꽃무릇)입니다.
(상사화) 가져온 그림입니다.
석산 (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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