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똑딱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튿날 아침에 일찍 깨어 밖으로 나오니 어제의 흐림은 온데 간데 없고 하늘이 참 맑습니다. 하늘의 별을 휴대폰카메라로 찍고...차량을 회수하여 중산리에서 점심식사로 돼지국밥을 먹고 성삼재 근처로 갑니다. 공용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근처 슈퍼에서 오징어, 소주, 라면, 떡국, 휴지, 물 등을 사서 저녁을 해서 먹고, 소주를 한 잔 하고 푹 자니 밤 11시경. 추워서 잠에서 깼습니다. 시동을 켜고 한시간 정도 지난 다음 다시 잠을 청하니 4시. 추워서 또 깨고 시동 켜고 한 시간 지난 다음 또 자다가 벨 소리에 일어나니 6시 . 부랴 부랴 아침식사를 떡국으로 때우고 성삼재로 갑니다. 차를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하려니 7시 10분. 문자를 노부장에게 보내고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