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69

중국여행(장가계:24.6.22.~6.26.) 중 4(6.26.)

마지막(오는)날(6.26.)아침 일찍 중의학연구소에 들러 각각 진맥을 받고 마지막 관광지인 미술관을 들른다.   미술관을 나와 식당근처의 농산물매장에서 농산물(말린 목이, 능이, 송이버석과 참깨 등)을 사고, 경복궁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이동. 장가계공항에서 3시 40분경(한국시간 4시40분경) 출발하는 비행기로  귀국했다.

해외여행 2024.06.29

중국여행(장가계:24.6.22.~6.26.) 중 1(6.22.~6.23.)

* 같이 여행하신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업로드를 못할 정도로 사진의 용량이 너무 커서 50%로 압축하여 사진을 올렸으니 혹시 사진을 확대하고 싶으시면 제게 메일주소를 보내주시고 연락을 주시면(010.3453.9808.) 원본  압축화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원본 압축화일을 해제하시면 확대 가능할 것입니다. 제 메일 주소는 itsong8694@daum.net입니다.(제가 어느 사진인지 알 수 있게 화일이름이나 사진을 찍으시고 첨부로 보내주시면 찾아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중국여행을 서너 곳 가봤지만 정말 가봐야 할 장가계를 가보지 못해서 기회를 보다가 마침 좋은 계획이 나와 몇 달 전에 임기정고문과 예약을 해서 여행에 나섰다.  첫째 날(6.22.) 청주공항에 '오후 5시까지 모이라'하여 세종에서 BRT버스..

해외여행 2024.06.29

몽블랑 둘레길 트레킹('19.7.11.~7.21.)-제10일(마지막날, 귀국)

오늘은 샤모니(프랑스)~제네바(스위스)~프랑크프루트(독일)~인천: 귀국 오늘 일정은 귀국일정만 있다.비교적 늦은 시간인 8시에 일어나 식사를 마치고 10시 30분에 짐을 들고 로비로 모였다. 아침에 일어나 택시를 기다리며.택시로 1시간여를 가면 스위스의 제네바 국제공항 항공권 발권을 위해 줄을 세번씩이나 서는 불상사가 있었지만 그래도 그런 우여곡절을 거쳐제네바 국제공항에서 프랑크프루트 국제공항으로가는 비행기를 탑승하면서... 탑승수속을 받을 때 예전에 예약한데로 비행기티켓이 나오질 않아 이상하게 생각되어 직원에게 물으니 그녀가 준 티켓으로 일단 들어가 기다리면 다른 티켓을 줄거니 들어가란다.나는 화물로 부치는 짐에 휴대용밧데리를 잘못 넣어 불안해 하여 일행들께 말씀드렸더니 모두들 귀를 기울이고 방송을 듣..

해외여행 2019.07.24

몽블랑 둘레길 트레킹('19.7.11.~7.21.)-제9일(트리앙:스위스~샤모니:프랑스)

오늘은 트리앙(Trient, 1,280m)~발므고개(Col de Balme, 2,191m)~샤모니(Chamonix, 1,037m): 9.2km - 몽블랑 트레킹의 마지막 구간으로 스위스와 프랑스의 경계구간 - 샤모니계곡이 한 눈에 보이는 발므산장에 올라 몽블랑산군과 주변 산군들의 파노라마를 감상하고 리프트,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하여 샤모니 도착 - 오후에 에귀디미디 전망대에 올라 모을랑을 가까이 봄 - 산행시작: 7시 15분, 산행종료 및 하산완료하여 에귀디미디 전망대 앞 도착 12시 30분(소요시간: 5시간 15분) 6시 30분 식사를 마치고 7시 15분에 트레킹을 시작한다. 아침 일찍 트리앙의 호텔(Auberge Du Mont Blant) 앞에서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호텔 주변의 화분에 핀 꽃도 찍..

해외여행 2019.07.24

몽블랑 둘레길 트레킹('19.7.11.~7.21.)-제8일(아르페떼산장~트리앙:스위스)

오늘은 아르페떼산장~아르페떼고개~트리앙:14.5km - 어려운 너덜지대를 지나 트리앙 빙하가 내려다 보이는 아르페떼고개를 넘어가는 트레킹 - 몽블랑 동쪽의 아르페떼고개길임 - 7시 기상, 8시 트레킹시작 트레킹시간 6시간 30분 7시에 일어나서 식사를 하고 8시에 출발합니다.아르페떼산장에서 출발전 사진 오늘 오를 아르페떼고개 방향을 찍습니다. 그리고 수레위에 차려진 꽃 밭 어제 찍은 사진은 초점을 직접 맞춰야 하는 메뉴얼인줄 모르고 찍었지만 오늘은 자동초점입니다. ㅋㅋㅋ 무슨 이정표가 이러냐? 우리는 아르페떼고개로 갑니다. 아르페떼산장에서 올라와서 왼쪽은 아르페티고개 오른쪽은 포르콜라고개를 가르키는 이정표입니다. 아르페떼고개 쪽은 너덜바위 지대이며 경치는 멋있고 거리는 짧은 반면 포르콜라고개 쪽은 거리는..

해외여행 201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