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에 개회식.
오늘 늦게 오는 넘들과 참석하지 않은 넘들은 벌금. ㅋㅋㅋㅋ
아침부터 내가 가져간 마가목주와 족발로 목을 축이고....
우리집 막내가 15회. 나랑 11살 차이. 열심히 15회가 낀 팀을 응원한다. 결국은 4회가 낀 팀이 막내의 응원덕분(?)에 승부차기에서 지고....
왔다 갔다 하는 사이에 여러 후배님들이 안주(된장국, 홍어회, 까투리, 돼지바베큐 등등)는 계속 가져다 주고...
막내가 가져다 준 홍어회....
다들 거나하게 취하고...
나도 술에 취해 집으로 잽싸게 토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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