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리랑산, 노추산:'12.8.15.

 

 

 

오늘은 그동안 산행하려고 마음 먹었던 곳인데 우천으로 인하여 두번은 취소되고

세번째 예약만에 가게 된 정선의 노추산이다.

대전에서 7시에 출발하여 이곳에 도착 전에 기사님이 약간(약 30분)의 알바를 해서

들머리 도착시간 11시 30분.

들머리인 종량동으로 가기 전에 오장폭포가 있더군요.

 

 

그 근처엔 레일바이크를 타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노추산 등산 들머리인 종량동의 산행안내도

마크로렌즈로 찍은 것이 아니고, 또 종류도 워낙 많아 구별하는 것 포기.

ㅋㅋㅋㅋㅋㅋ

원추리꽃 열매인 듯.

마타리

톱풀인듯

쉬땅나무

 

등골나물

짚신나물

임도가 끝나고 산길로 접어드는 곳에서....

그동안 노란물봉선과 물봉선은 많이 봤지만 흰물봉선은 드믈게 봤었는데....

오늘은 흰물봉선을 무척 많이 봤다. 마크로렌즈라면 더 멋있게 찍을 수 있었을텐데....

 

 

꽃향유인 것 같은데 덜 피었나?

 

눈빛승마인 것 같은데...

나무가 쓰러져 산길을 막고 있다.

 

 

나는 샘터가 근사하질 않아 물은 마시지 않고 그냥 지나치고...

오늘 단풍취도 엄청 많이 봤지만 역시 마크로렌즈가 아니라  아쉽다. 카메라렌즈를 다른 것으로 또 바꿀까?

 

 

씀바귀

참취

모시대 같은데...

모싯대

흰송이풀

 

수염며느리밥풀 군락지

 

 

 

 

곳곳에 이런 곳도... 백두대간의 위험한 구간이 생각나고...

 

바위채송화의 꽃이 젔다

 

노추산정상을 남겨 두고 점심식사를 하고.

식사장소 주변의 동자꽃

 

 

 

모싯대

 

흰며느리리밥풀

 

좁쌀풀

나리꽃

 

이곳에서 정상에 갔다 되돌아와서 이성대쪽으로...

 

 

 

이런 산에도 마거리트(?)가

씀바귀

 

 

향유

승마

꽃향유(?)

 

 

 

 

 

 

 

오른쪽으로 오르면 사당인 듯

절골로 하산

 

 

 

 

흰물봉선 군락지.

 

쉬땅나무

 

 

머루가 익었어야 따 먹는데....

 

이 아래부분은 산행에 동참하신 다른 분이 찍은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