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 서대산드림리조트 ~ 용바위 ~ 마당바위 ~ 구름다리 ~ 북두칠성바위 ~ 석문 ~ 정상 ~ 개덕사 ~ 서대폭포 ~ 리조트
산행시작 : 9시 30분
산행종료 : 12시 30분
산행시간 : 3시간
오늘은 설명절을 보내면서 먹은 술독을 빼야 할 것 같아
휴가를 내고 집사람과 이침을 일찍 먹고 산행에 나섰다.
매번 집사람과 계룡산만 갔으니 이번에는 서대산을 가기로 하고...
리조트에 도착하니 9시 25분.
일인당 입장료 천원, 주차비 이천원, 합 사천원을 지불하고....
눈이 녹아 얼음이 되었고, 그 얼음이 녹지를 않아 처음 시작부터 아이젠을 착용하고...
서대산 정상을 배경으로 증명사진을 찍고...
하산시 내려온 3코스쪽의 몽골촌
예전에 왔을 때도 한창 공사중이었었는데 아직도 공사 중
아마도 대기업에서 투자했더라면 벌써 공사를 끝내고 대대적인 광고를 통해 장사가 열심히 진행되었을텐데...
오늘은 오르지 않을 제비봉쪽의 사진을 찍어보고...
우리는 우측능선으로 해서 용바위
서대산전적비를 통과하고...
날이 풀렸다 추웠다 하면서 생긴 바위의 얼음
케이블카를 설치하려고 한 콘크리트 기초인가?
마당바위를 지지(?)해 놓은 지팡이가 이채롭다.
곳곳에 고드름도 달려있고...
중턱쯤 오르니 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아침에는 맑아서 주변경치를 볼 수 있었는데....
구름다리를 건널 수는 없고
그냥 사진만...
북두칠성바위(?)
북두칠성바위에 올라....다음에 오게 되면 제비봉쪽으로도 가봐야지
예전에 흥국사쪽에서 올라왔었지...
정상쪽으로 가다 통천문을 보았는데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아는 분이 이 40명산 산행을 따라 다닌다는데..
정상부근에 공사용 자재를 나르기 위해 설치한 가드레일.
정상에 백호우와 가이데릭이 설치되어 있다.
정상에서 리조트주차장에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올라온 부부를 만나
서로 부부의 증명사진을 찍어주고..
우리는 바로 리조트주차장으로, 그 부부 우리가 왔던 능선을 따라 리조트주차장으로..
눈이 내려 소나무에 앉아 소나무가 멋있어 보인다..
나무사이에 가지가 나왔으니....
ㅋㅋㅋㅋㅋㅋㅋ
알탕하기 좋은 곳입니다.
개덕사입니다.
집사람이 고드름을 떨어뜨리고 있군요
살짝 보이는 정상을 찍어보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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