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산; 14.04.20.

 

 

 

 

 

산행코스: 용문사주차장 ~ 용문사 ~ 용문산(가섭봉) ~ 장군봉 ~ 상원암 ~ 용문사주차장

천연기념믈이라는 수령 약 1200여년의 은행나무

용문산관광단지 표지석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은행나무 처럼 오래 살기르 바라는 마음으로 다들 한 장씩 사진을 찍고....

 

 

 

 

 

 

 

 

 

마당바위에 계신 회원분들의 사진도 찍어 드리고....

제법 가파른 등산로를 죽을 힘까지 써가며  오르고...

 

 

 

 

아마도 정상 오르는 것을 포기할 회원 분들이 많을 것 같고....

 

이 표지판 앞에서 막걸리 한 잔 하니 기분이 상쾌해지고..

민호형님 감사합니다. 막걸리 잘 먹었습니다.  

 

새들도 등산객이 주는 음식을 먹기 위해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계단이 많이 설치되어 있더군요.

 

정상에서 이곳 저곳을 찍어봅니다.

 

정상인증샷을 하고...

 

 

 

 

 

 

 

밑으로 조금 내려와 점심식사를 합니다.

아주 진수성찬입니다.

 

장군봉으로 가면서 얼레지를 많이 봤습니다.

괭이눈도 있더군요.

제비꽃도 있었구요.

 

오늘 선두따라 오느라고 고생하신 여성 회원 분이십니다.

아마도 선두를 따라 오시지 않았다면 중간에 내려가셨을텐데....

 

 

 

 

 

 

 

 

 

 

 

 

 

각시붓꽃도 피어있습니다.

 

 

 

상원암에 도착 조금 전에 회장님으로부터 어디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다른 회원들은 다 있는데 우리 9명만 없다고...

상원암 앞에서 카니발을 타고 오신 어느 등산객께 부탁해서 용문사까지 차를 얻어 타고 갔습니다.

그 등산객분에게 정말 고마운 마을 간절했습니다.

걸어서 가려면 1시간 이상은 더 가야하는데.....

 

이 아래 부분은 다른 분께서 찍으신 것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