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덕유산: '15.01.03.

덕유산 산행을 위해 집에서 너무 일찍 나왔나 보다

아직도 버스가 오려면 15분정도 더 있어야 하니

대전천으로 내려가 목척교의 불빛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모습을 찍어본다

삼각대가 없는 것이 아쉽지만....

 

 

 

 

설천하우스에 도착하니 9시 30분 경

곤도라 표를 사온 것으로 보고 약 3시간 기다릴 생각을 하니 앞이 까마득하다.

산행도 하기 전에 술판이 벌어지고...  

 

 

 

 

가지고 간 술을 다 먹고 이제 곤도라를 타려고 줄을 선다.

돼지띠들만 모였다.

산행을 거의 12시가 다되어 시작하니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설천하우스~향적봉~ 중봉 ~ 송계3거리~ 횡경재 ~ 송계사)를 급히 변경하여

향적봉에서 바로 백련사로 내려가기로 한다.

안개가 자욱하여 멋있는 경치를 볼 수 없음이 안타깝다.

 

 

설천봉의 눈꽃도 아름답고..

 

 

상고대도 멋있고...

 

 

 

 

 

 

 

 

향적봉에서 증명사진을 찍고 바로 향적봉대피소로 향한다.

 

 

송계삼거리에서 신풍령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을 찍어보고....

 

 

 

 

 

 

 

 

 

 

 

 

 

 

 

 

 

 

 

 

 

이 아래 부분은 다른 회원분께서 찍으신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