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골프치고 술을 마셔서 어제 올라오지 못하고 새벽에 경주에서 올라와서
다음 주엔 직원들과 몽고로 트레킹을 가기로 해서 오랫만에 손자들을 보려고 서산에 갔다가
작은 손자입니다.
둘이 나란히 앉혀 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식사를 할 때 아들도 잠시 다녀가고...
집사람과 며느리, 손자들과 같이 서산 황금산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계룡산에도 데리고 갔었는데 아주 잘 올라갑니다.
작은 손자는 낮잠을 자서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등산화를 신고 올 걸 그랬나 봅니다.
수건도 없고 땀은 비오듯 흘리고 구두신고 가볍게....
황금산 정상 근처에 있는 황금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