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지리산(성삼재): '18.1.28.

원래 산행계획은 성삼재에서 노고단과 돼지령까지 다녀오는 길이엇으나

정령치로 오르는 길과 성삼재로 오르는 길의 갈림길에서 성삼재쪽으로는 도로가 결빙되어 있어서 차량이 통제되어

그곳에서 하차하여 성삼재까지만 다녀오기로 하고 도로를 따라 산행에 나섭니다.

언제 이길을 막고 사진을 찍어보겠습니까? 

볼록거울에 비치는 자화상을 찍어보고...

물맛을 별로였지만 그래도 합격증이 붙어 있는 약수라 ...

반야봉쪽을 한 컷 합니다만 눈꽃은 보이지 않고....

나무 사이로 보이는 성삼재 주차장 부근을 한 컷 해 봅니다.

중간 중간 녹은 곳도 보입니다만 그래도 얼음과 눈이 더 많습니다.

오늘 오르기로 했던 노고단  부근이 보입니다.

성삼제에서 만복대, 고리봉 쪽으로 이러지는 백두대간의 능선 입구입니다. 

성삼재 주차장에서 한 컷 하고...

성삼재에서 인증샷을 합니다.

구례쪽으로도 통제가 되어 한참 아래에 주차된 차들이 보입니다.

구례쪽을 한 번 찍어봅니다.

늦게 올라오신 회원 분들과 한 컷 하고 하산합니다.

노고단을 다녀오면 3시까지는 내려갈 수 없으니....

반야봉쪽이 조금 전엔느 맑게 보이더니 지금은 구름에 살짝 가려져서 흐릿합니다. 

아직도 출입통제되었습니다만 간혹 체인을 한 차량과 4륜구동 차들은 올라갑니다.

정령치로 가는 길도 출입통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