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코스: 송자선착장(우측으로 회전) ~ 소라초교 ~ 여자교 ~ 슈퍼 ~ 우측의 해안가로 회전 ~ 물탱크 ~ 마파선착장 ~ 물탱크 ~ 개미허리길 ~ 여자선착장
트레킹시작: 11시
트레킹종료: 13시 10분
트레킹시간: 2시간 10분
섬달천 항에 도착하여 항구로 이동합니다.
여자도와 섬달천사이를 하루에 4번 왕복하더군요,
원래는 11시 40분에 섬달천에서 출발하여야 하나 일종의 특별 배편으로 11시 40분경에 출발했습니다.
섬달천 항을 떠납니다.
여자도입니다.
여자교가 보입니다.
여자항입니다.
여자항에 도착했습니다.
여자항에서 우측으로 돕니다.
등사로가 제법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정자도 있습니다.
김령김씨의 묘지가 있더군요.
진달래도 피어 있습니다.
고들빼기도 있구요. 붓꽃도 보였는데 다른 곳에서 더 이쁜 자태로 피어있기를 바랬는데 더 이상 보이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꽃잔디
우측 해안가로 돕니다.
중간 중간 암벽 수준의 길이 있고 위험하더군요.
유채꽃도 아주 많았습니다.
살갈퀴도 아주 많이 봤습니다.
중간에 도로쪽으로 올라와서 좌측으로....
어느 집 담장안에 핀 작약
배를 탈 수 있는 곳입니다만 목적지가 아니더군요. 마을 분께 여쭤보고 왔던 길로 다시 되돌아갑니다.
까마귀의 소리가 마음을 맑게 한다 인가?
광대나물도 많이 있던데...
대극도 많이 있더군요.
이 또한 어느 집안의 묘지인가 봅니다.
이곳에서의 마지막 벗꽃인가 봅니다.
교정에 핀 민들레꽃과 바람에 날리기 전의 씨앗을 찍어봅니다.
씀바귀도 있더군요.
여자도에서 1시 50분 경 배를 타고 다시 섬달천항으로 나와 여수시내로 향합니다.
여수수산시장을 둘러보고
부부동반으로 놀러오신 분들과
파출소 옆의 정자에서 시장에서 사온 회로 한잔하고 대전으로....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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