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산제 하는 날이라 가까운 예산의 가야산으로...
몇 년 전에 내가 산대자할 때에도 이곳으로 한 번 온 것 같은데....
산악인의 선서를 하시는 산대장님!
시산제가 끝나고 음복을 하시는 산악회 회원님들
주차장안에 있는 덕산공원관리사무소를 한 컷 하고 산행에 나섭니다.
오늘 우리는 옥양봉을 거쳐 석문봉으로 돌아 내려오는 코스로..
오늘은 선두조와 후미조가 거의 동시에..
시산제도 지내고 했으니 약주로 목을 축이고....
제법 가파른 산행길을 오릅니다.
첫 고개를 지나면서...
미세먼지로 조망은 별로입니다.
우리보다 조금 앞에 오르는 회원님들도 한 컷 하고...
옥양봉 정상석에서 인증샷을 하고...
조금 전의 이정표가 있던 곳으로 되돌아 가서 점심식사를 하고 석문봉은 건너뛰고 주차장으로 하산합니다
정상인 가야봉과 그 앞의 석문봉이 보입니다. 예전에 두 번인가 왔었던 곳이니 그냥 패스....
뒷풀이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며칠 전에도 왔던 예당저수지의 출렁다리를 구경합니다.
깜찍한 꼬마 숙녀를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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