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달음산: '23.6.15.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있는  연구원 체육의 날이라서  오전근무만 하면 된다. 

어제 현장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나니 마음의 여유도 생겼고, 가뿐한 마음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달음산의 옥정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12시 50분. 직원 두 분과 같이 산행에 나선다.  

얼마 전에도 왔었지만 주차장에 내려 주차장 주변의 표지판들을 찍어봅니다.

오늘의 등산코스는 제1등산로. 옥정사주차장에서 정상으로....

주차장에서 옥정사로 오르는 길목을 찍어봅니다.

옥정사를 찍어봅니다. 경내는 내려오면서 보려고 했었는데 내려올 때 비가 와서 그냥 주차장으로....

옥정사에서 본격적인 등로롤 접어듭니다.

등로 좌측으로는 제1쉼터까지 편백나무 숲길이 펼쳐저 있습니다.

제1쉼터 입니다.

올라온 등산로입니다. 우측이 편백나무 숲길입니다.

꿀풀이 많이 피어있더군요.

까치수영도 많았습니다만 조금 더 오르니 고도가 달라서 그런지 위쪽은 아직 꽃이 피지 않았더군요.

노루오줌도 제법 많았습니다.

108계단을 올라갑니다.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정상근처에 다다르니 천둥과 번개가 치더군요. 곧 비가 오려나 봅니다.

정상으로 가는 마지막 계단입니다.

정상근처의 광경입니다.

달음산 정상입니다.

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찍었었는데 오늘은 구름때문에 바다가 보이지 않습니다.

정관신도시가 보입니다.

기장쪽인데 스톤게이트 골프장이 흐릿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