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님 내외분과의 제주여행 3일째:'10.10.26

아침부터 바람이 엄청 분다.

날씨도 춥고 다들 콘도에서 쉬다가 11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시내로 가서

고모부께서 양식을 드신다 하여 롯데리아를 찾아 햄버거를 사고... 

 

천지연폭포 앞의 한식당으로 가서 점심식사를 하고... 

 

 

 

 

 

 

 

기사님이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영.... 

 

 

 

 

 

 

 

 

 

 

 

오리가 올라오는 고기를 열심히 잡아먹고 있다 

 

 

잉어가 뭐를 그렇게 잔뜩 먹었는지 아니면 알을 벤 것인지 모르지만 배가 잔뜩 불어 있다... 

월드컵경기장 옆의 미로공원으로... 

 

 

 

 

  제일 먼저 미로공원을 빠져나온 형님이 웃고 있다.

 

 

밭에서 따고 있는 감귤을 한박스에 만오천원(포장은 천원 주고 사온 박스로)에 사고... 

 동백나무로 된 공원이었는데 이름이 생각나질 않아서...

 

 

 

 

 

 

 

 

 

 

 

 

 

 

 

 

 

 

 

 

 

 

 

여행의 마지막 서커스공연장 

 

 

 

 

 

 

이 조그만 철망 안에 오토바이를 타고

처음엔 1명, 다음엔 2명.... 무려 7명이 들어가서 질주를 한다.

역시 때국넘들 서커스는 잘 한다니깐.... 

 

 

 

 

 

 

이 아래부분은 고모부께서 찍은 사진을 옮겨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