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산 간단산행:'11.8.19

 어제 을지훈련관계로 밤을 꼬박 세운 후 오늘 일찍 퇴근했는데 영 잠이 안온다.

12시에 아들과 집에서 식사하기로 했는데 시간이 두어시간 남아 식장산에 다녀와야겠다 싶어 집을 나선다.

아파트 연못에 핀 연꽃을 찍어보고.... 

 

은어송중학교 가는 길에 핀 닭의장풀 

큰도로 옆의 맥문동 

은어송중학교 뒷뜰에 심어놓은 호박꽃 

은어송중학교 뒷뜰에 여러가지 색의 봉선화가 피어있다. 

 

 

 

은어송중학교 뒤의 풀밭에 핀 여우팥 

팥 

콩 

자귀풀

  

질경이

참나물?

수염며느리밥풀

상수리 

그동안 다니면서 이것 있는 것도 보지를 못했었군요.

 

팔각정에서 물 한모금 마시고 조금 더 오르다 보니 돌사이에 지나던 산객들이 돌을 쌓아놓았더군요.

조금 더 오르다 시계를 보니 11시 50분 . 아들과 12시에 만나서 식사하기로 햬서 다시 하산....

갈화(칡꽃) 

피나물?  꽃은 비슷한데 잎이 다르네..... 고추나물이랍니다.

 

조록싸리

내려오다 보니 어느 집앞에 핀 분꽃(아침에 지고 저녁에 피는데 한 낮이라 낮잠을 자는가보다)

덜 핀 층층이꽃? 맑을숙님이 가르쳐 준 꽃 이름 쥐꼬리망초랍니다. 감사

은어송중학교 울타리로 심어진 측백나무

아파트온실에 덜 핀 옥잠화인 듯

칼렌코에(화초:마다가스카르 원산)

팥

아파트 연못에 핀 노랑어리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