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박달산:'11.11.6

어제는 속리산 묘봉

오늘은 우정산악회에서 박달산 가기로 한 날이다.

부회장님께서 입산통제되었을 지 모른다하시어 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박달산은 연중무휴..

다행이었다.

대전 출발할 때 회원님들이 많이 불참을 하여 아쉬웠지만...

그래도

느릅재에 8시 50분경 도착  증명사진을 찍고 산행을 시작한다..

 

 

 

 박달산 앞의 주월산을 찍었는데 구름에 가려서...

오르막 중간쯤에 임도를 새로 개설하는가 보다. 

 

 산행내내 이런 안개가 자욱해서 주변의 절경을 구경할 수가 없었다

언제 여행을 하다 이곳을 지날 계획이 있으면 잠시 한 번 더 들러봐야지. 과연 언제가 되려나?

 

 산사랑지원증이 있으신 이슬님.

항상 산에 가시면 담배피지 마세요. 그리고 주변 청소를...

오늘은 마를 갈아서 가져오신 음료수를 나누어 주시고...

 실미도 형님 제 집사람 이쁘죠? ㅋㅋㅋㅋ

 이곳에 도착하니 약 1시간 정도의 산행이.... 제법 가파른 오르막...

 이곳 헬기장에 오기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됐다

헬기장에 도착하여 회원분들을 찍어드리고...

 

 박달산 정상에 도착하니 11시 50분정도. 자 증명사진찍고 식사합시다.

 

 

 

 

 

 이곳에서 간곡마을 쪽으로 하산.

 

 내려오는 곳곳에 사람의 흔적을 발견할 수가 없어 고생좀 했다. 그래도 원시림 형태의 숲이 마음을 포근하게....

 이곳마을의 농장에는 아직 사과수확을 하지 않았다.

 

 

 

 이 아래부터는 다른 분들이 찍어주신 사진을 옮겨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