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저곳을 기웃거려도 갈만한 산은 없고....
집사람과 상의하여 부산의 달맞이길을 가기로한다.
이곳이 해동용궁사 앞이다.
이 약수터는 지하에 있어 내려가봤다
이 약수물도 한 번 마셔보고...
이곳에 소원을 빌며 던진 행운의 동전을 일 년에 한 차례 주워 불우한 청소년들을 돕는데 쓰인단다..
어느 젊은이에게 부탁했더니 후드속에 가두어서 찍었다
비두기들도 근처까지 와서 놀고....
아들을 못낳은 뭇여성들이 득남을 위해 수없이 많이 만진 흔적...
동백꽃 사촌이라는데 그냥 동백꽃이라 하자...
해운대해수욕장으로 걸어들어가기 위하여....
금강산악회를 따라오신 백두대간을 같이 한 리눅스님 부부. 이날 청우자님도 보았는데.... 캔모아님도 오셨다는데 뵙지는 못했다
리눅스님 부부! 지난 번 속리산 때 뵙고 두번째네요..
어는 서양인 춥지도 않은 지 파도타기를 열심히 하고 있다.
물론 저 옷 자체가 보온은 되지만 춥지 않을까?
광안대교를...
흰 동백꽃
이 주차장에서 광안대교가 있는 곳의 주변 횟집으로 이동 회를 먹고 대전으로...
요즘 절전운동이 한참이라 아마도 불이 들어오지 않겠지 하고 열심히 셔터를 눌렀는데..
보름달이 서서히 올라 오려할 때 ...
조금 있어보니 광안대교에 불이 들어온다.
삼각대 가져오지 않은 것을 후회해도 소용없고. 해수욕장 근처의 기둥에 카메라를 기대어 놓고 촬영을 하여 그중에 그래도 덜 흔들린 사진을...
이렇게 광안대교을 볼 줄 알았으면 삼각대를 가져오는 것인데...
나중에 한 번 가족과 함께 놀러와야 되겠다.
이 아래부분은 여행에 동참하신 다른 분이 찍은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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