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초교 못 미쳐서 다리가 있고 의평계곡을 따라 승용차로 1km 정도 올라가면 의평저수지가 있음. 그 의평저수지옆에 차를 세워두고 등산 시작
산행코스 : 의평저수지 ~ 큰폭포 ~ 선바위~ 꼭지점사거리~덕운봉 ~ 대성산~꼬부랑재 ~ 의평저수지
산행시작 : 9시 10분
산행종료 : 14시 10분(산행시간 5시간 점심식사 1시간 포함)
오늘은 직원분들과 산행하기로 한 날이다.
연구원앞에서 8시에 집합하여 고속도로로 대성초등학교 가기전의 다리옆에서 다른 차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면서...
이 표지석 좌측옆의 도랑을 따라 난 도로를 따라 승용차로 1km 정도 올라가면 의평저수지가 있음.
이 의평저수지 밑에 차를 정차해 놓고...
의평저수지를 지나 산으로 오르기 직전에 안내도가 서 있다.
큰 폭포쪽으로 방향을 잡고...
산수유가 피었다.
큰폭포를 못 미쳐서 자그마한 폭포도 있고...
드디어 큰폭포에 도착했는데 밑에는 아직도 얼음이 덜 녹았다.
높이가 32m는 된다네요.
아마도 이 부분은 국사봉인가 봅니다.
다음에는 윤정리쪽에서 올라봐야겠습니다.
이것이 선바위인듯 합니다.
썩은 나무가 하도 이상하게 생겨서....
꼭짇점사거리에서 오른쪽 덕운봉을 지나 조금 더 내려가면 제1전망대에 도착됩니다.
바로 남쪽에 월이산이 보입니다.
저 멀리 덕유산도 보이구요
올라온 좌측의 의평저수지와 우측의 개심저수지도 보입니다.
제1전망대에서 잠깐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한참을 쉽니다.
다시 덕운봉쪽으로 돌아와 대성산 정상을 향합니다.
꼭지점사거리로 가지 않고 바로 정상쪽으로 오릅니다.
천성장마의 종주길 안내판입니다.
길옆의 오소리 구멍인지 다람쥐, 토끼 구멍인지.....
우측으로 가면 대성산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가져간 도시락과 술을 모두 작살냅니다.
이런 사진을 돌렸어야 하는데...
아는 블로거의 리본도 달려있고
이곳이 아마도 꼬부랑재인 듯한데.. 이정표를 어느 분이 하나 치웠던 것 같습니다,.
저와 원장님은 한참을 더 갔다가 되돌아와서 이곳으로 하산했습니다.
마을 도랑도 정비가 잘 되어있습니다.
의평저수지까지 다시 올라가면 대성산이 잘 보입니다.
이 아래 부분은 산행에 동참하신 다른 분께서 찍은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중리동위 이곳 아줌마가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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