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단석산 : '13.10.4.

 

 

오늘은 연구원에 봄, 가을로 하루씩 있는 체육의날 행사가 있는 날이다.

어제 냉각팬을 한시간에 한 번씩 켰다, 껐다를 반복해야 하는 관계로 잠을 한 숨도 자지 못하고 산행에 나섰다

가장 짧은 코스로 등산하기 위해 오덕선원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놓고

콘크리트포장도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이곳도 경주국립공원의 단석산지구.

 

 

 

신선사까지 콘크리트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면서 주변의 으름나무도 보고....

 

 

 

 

 

 

 

 

 

 

 

 

 

마애불상군이 있는 바위인 듯 한데 공사중이라 보질 못하고...

 

 

 

 

 

 

 

중간의 바위위에 올라 산을 바라보니 조금씩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정상석쪽으로 가다보니

 

 

 

가운데 산(선도산) 사이에 내가 현재 살고 있는 충효동이 살짝 보이고...

 

최근에 국립공원이 되면서 경주의 일요산악회에서 새로 세운 정상석의 뒷면에 한시가 적혀있다.

 

 

 

 

 

 

 

 

 

오늘 같이 산행한 센터직원들...

 

그리고 우리 팀원들.

 

그리고 이것은 김유신장군이 화랑훈련 중에 칼로 베었다는 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