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둘테마 특별산행 2차 백암산 산행공지. 2013년12월22일(일)

***--선착순 참가자 신청 받습니다...(45명)***

 

산행일자:2013년12월22일(일)

어데로: 대전시청-북대전ic-화천군청-7사단 칠성전망대-백암산-원점회기-화천-춘천-원주-대전도착

누구랑: 대둘회원 45명과 함께

 

유의 사항****따뜻한 온수,중식,아이젠,방한복,스페츠,스틱,신분증을 필히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입금 계좌번호: 농협 1276-02-015774  양진산  

 

--금액: 이만오천원(25,000원)버스 임대비및 부대위문금,아침(김밥) 등

 

    대성산 산행때엔 추운날씨에 밖에서 끊여먹느라 많은분들의 애로를 참작하여

   이번엔 추가비용이 들더라도 산행후 두부전골 전문 식당을 예약하여 식사후 출발합니다  

   뒷풀이 비용은  n/1별도로 받습니다

 

--1차 대성산 참가때 신상명세를 제출하신 회원은 필요없으나 이번 첫 참가자는 본인의 카페쪽지에

   군 부대에 제출할 본명,생년월일,주소,연락처를 정확하게 기입 보내주세요.

                                                                          미 제출시 불참으로 처리합니다.

                                 당일 승차 위치및 시간

간이승차장:-판암 지하철역 3번출구(03시:40분)-

                  서대전 네거리역 지하철 5번출구(03시:50분)

 

정기승차장:--대전시청 북문 버스정류장 04:10분 출발

 

참석인원-- 선입금후 승차위치 댓글 달아주세요

                 모이는곳: 아래 지도 표기한 대전시청 북문 버스정류장에 집결하여 이동합니다.

 

 

 

대전시청 교통편: 지하철시청역 2번출구

버스노선:104,106,316,514,617,703,705,911,918  

승용차로 시청에 오신후 시청 주차장에 주차해 놓으셔도 됩니다.

 

대둘테마 특별산행 2차 백암산 참가자 명단 2013년12월22일(일)

번호	카페닉네임	참가여부	번호	카페닉네임	참가여부
1	진산	확	25	늘푸른	확
2	산토끼	확	26	베키아	확
3	개운해	확	27	풀향기	확
4	삼월이	확	28	질경이	확
5	천지	확	29	무리랑	확
6	효리	확	30	산따라물따라	확
7	신샘	확	31	개동	확
8	가딩	확	32	초롱산	확
9	추소리	확	33	초롱산2	확
10	s마일	확	34	국화	확
11	호산	확	35	나그네02	확
12	회오리	확	36	제일	확
13	티빅스	확	37	비탈감자	확
14	차차차	확	38	풍암	확
15	일이삼	확	39	풍암2	확
16	진안	확	40	대간지기	확
17	두발로	확	41	대간지기2	확
18	오투	확	42	힐링	확
19	산마실	확	43	태산
20	안정해	확	44
21	단곡	확	45
22	바람의노래	확	46
23	꽃을든남자	확
24	점프	확

 

                                 백암산 산행 예정표

산행지 : 백암산(白巖山,  고도:1,197.2M

  (위치)   강원도 화천군, 철원군 일대        

산행일 : 2013. 12. 22.(일)

산행거리 : GPS 측정거리 : 11.66km

산행시간 : 5시간 30소요 (중식및 휴식시간포함)    

산행코스 : 7사단 칠성부대/ 5763부대 - 백암산/칠성전망대(원점회귀 : 왕복)

  

백암산이란 산 이름은 전국에 6개가 있다. 울진 백암산(1,004m), 장성 백양사 가 있는 상왕봉(741m), 금산 백암산(650m), 홍천 백암산(1,099m)이 있지만 아무나 갈 수 없는 곳

휴전선 비무장지대인 화천의 백암산(1,179)이 있으며 흰바위 산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이 백암산은 화천과 철원에 걸쳐 있는 민통선 안에 있어서 군부대(7시단)의 허가가 없이는 산행이 불가한 곳이며

6.25 전쟁의 마지막 전투인 금성전투를 치른 전장으로서 가곡 <비목>의 탄생 배경지이기도 하며

 중동부전선 최고높이 1,179.2m의 고지이다.

 

 백암산 정상에 서면 북쪽으로 북한의 <임남댐>(금강산댐)과 남쪽으로 <평화의댐>이 동시에 보이는

유일한 장소이기도 하며 대성산, 적근산(한북정맥의 마룻금에 있음)화악산 등의 장쾌한 능선이

파노라며 처럼 펼쳐지어 있는 산으로 북에서 임남댐을 건설할 당시 인부들의

작업숙소로 사용되었다는 작업장이 보이기도 하니 남북 분단의 현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산이다.

지난번 대성산 코스에선 볼수없는 주위 조망과 바위등 좁은 산길의 산행 묘미를 만끽하며 정상에서의

조망도 훨씬 좋을것입니다.

 

 

 

출처 : 대전둘레산길잇기

글쓴이 : 珍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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