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무령고개 ~ 영취산 ~덕운봉 ~안부삼거리 ~ 극락바위 ~ 안부삼거리 ~ 제산봉 ~ 부전계곡
산행시작: 10시
산행종료: 14시 30분(알탕포함)
무령고개를 정말 많이도 와봤다
영취산만도 다섯 번은 와 본 것 같다.
부전계곡이 알려지면서 오늘은 많은 산악회에서 이곳을 찾아 무령고개에 그야말로 발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많은 등산객이 모였다.
영취산으로 오르는 등산길을 사람이 많아 추월하기도 힘들고...
영취산에서 덕운봉으로 가면서 산수국
범부채도 피어있고...
덕운봉에서 영취산쪽과 백운산쪽의 백두대간을 찍어보고....
일월비비추
제산봉쪽으로 진행하면서 나무사이로백두대간인 덕운봉과 영취산, 백운산을 찍어보고...
원추리도 피어 있고... 지금쯤 덕유산엔 원추리가 만발해 있을텐데....
알바를 하면서 다가간 전망바위위에서 ...
저 멀리 지리산을 찍어보고...
앞에 보이는 곳이 제산봉이다.(극락바위에서 바라다 봄)
극락바위에서 알바한 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한참을 진행하니 헬기장.
이 헬기장에서 하산길이 있는 것으로 개념도상에는 나와 있지만, 길은 없고...
계속 진행을 하니 제산봉이고 그 다음에 오른쪽으로 하산하면 부전계곡이다.
다 쓰러져가는 고목에 제산봉의 표지판이 있어 일단 증명사진을 찍고....
아무래도 사진을 찍기위해 다들 이곳으로 올텐데 위험한 것 같아
같이 산에 오신 분들과 상의하여 한문으로 제산봉이라 표지판을 붙힌 곳으로 옮겨놓고 증명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바위위에 약 10cm정도 깊이의 물이 고여 있다.
백두대간 능선길을 한 번 더 찍어보고 부전계곡으로 하산한다.
가는등갈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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