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반야교 ~ 주행봉 ~안부사거리(부들재) ~ 한성봉 ~ 반야교
산행시작: 09시 40분
산행종료: 16시 20분
산행시간: 6시간 40분(엄청 놀며, 알탕 포함)
오늘은 같은 연구원에 다니는 분들과 백화산을 올해의 마지막 산행지로 20여일 전에 정해 놓고
연구원 앞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3대로 나누어 반야교에 도착 반야교에 차를 주차하고 산행에 나선다.
9시 30분경 반야교에 도착하여 주변을 찍어본다.
산책로라고 하여 그곳으로 오르는데....
중간 중간 리본이 있는 곳으로 오르지만 정규 등산로가 아니어서 거의 암벽수준의 길이고, 이곳으로 오르니 땀이 온몸으로 흐르고...
겨우 겨우 등산로를 찾아 오르기 시작한다.
중간에 탁트인 곳에서 계곡쪽을 찍어보고...
원래는 저곳 능선길로 오르려했던 것인데....
드디어 산행시작 2시간만에 주행봉에 오르고....
멀리 한성봉을 배경으로 모두들 증명사진을 찍고....
단체로 증명사진을 찍고 한성봉으로....
모두들 한성봉으로 간 뒤에 홀로 남아 한성봉을 배경으로 주행봉 정상석을 찍어본다.
이곳이 주차장(반야교)으로 가는 길이다. 아래에서 보면 반야교에서 주행봉을 보는 우측의 등산로로 오르면 바로 이길.
이것이 백화산의 공룡능선이다. 도처에 위험이 산재해 있는 오르락 내리락의 연속이다.
주행봉에서 한성봉으로 가는 공룡능선.
뉴스프링빌 골프장이 아래에 있고....
한성(포성)봉으로 가는 길에 뒤를 돌아보며 주행봉 쪽을 찍어본다.
전 정원장님께서 거의 기는 수준으로 산행을 하신다.
다시 주행봉 방향을 찍어보고...
두 분은 이곳 부들재에서 하산을 하고
중간에 고목과 주행봉 방향을 찍었는데 태양 때문에....
드디어 한성봉에 도착 증명사진을 찍고....
목을 축이고 하산을 시작한다.
4시 20분 정도에 알탕을 포함한 모든 산행을 마친다.
뒤에 오시는 분들은 4시 40분 경 모두 도착을 하시고...
오늘은 등산시 후미에서 오르고 하산은 알탕을해야 하니 제일 선두로....
오늘 나의 산행시간은 거의 7시간...
다음에 기회가 되면 뒤쪽 보현사에서 한성봉만을 산행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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