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보령의 양각산 산행을 하기로 하여 당진 상주간 고속도로를 달려서 중간에 공주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부여백제 휴게소에 휴식을 위해 내렸더니 눈이 많이 내려 멋있는 광경이 눈에 띄이고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찍어드리고....
두 분 할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양각산으로 가는 길이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갈 수가 없어 이쪽으로 갑자기 산행지를 변경하고 시산제 준비를 합니다.
시산제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눈이 정말 많이 왔습니다.
정상근처에서 제어 보니 약 30cm는 쌓였더군요.
모두들 푹푹 빠지는 눈위를 걷는 기분이 아주 푹신푹신하여 좋은가 봅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걷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안면을 전부 가리는 모자를 쓴 저입니다.
누구인가를 나타내기 위해 모자를 벗고 또 한 컷 합니다.
정상근처의 헬기장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하산을 바로 합니다.
원점회귀했습니다.
보호수 옆의 정자에는 청화역이라 씌여 있군요.
이 아래는 다른 분이 찍으신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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