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변길 5코스: '16.3.27.

태안 해변길 5코스의 시작점인 백사장항에서 증명사진을 찍고...

백사장으로 나가 다리를 찍어봅니다.

다리를 배경으로 회원 분들을 찍어주고....

해변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해변가에 팬션들이 많이 있고...

지나온 해변길을 한 번 찍어봅니다.

해변길에 있는 소나무 밭길

어느 무덤가에 옹기종기 모여 핀 산자고

그동안 가지고만 다니던 마크로렌즈와 삼각대를 꺼내 한 번 찍어봅니다.. 

삼각대와 마크로렌즈를 꺼냈으니 다시 집어 넣어야죠

제가 렌즈와 삼각대를 넣는 장면을 보고 있는 조매님이 쳐다보고 있으니 실미도님께서 찍으셨습니다.

슈퍼에서 라면과 물을 사니 비닐하우스 안에서 식사하라고 주인께서 말씀하시더군요.

바람도 피하고 조개를 조금 사서 가지고 간 물만두를 끓여 먹고 라면도 끓여 먹고 아주 푸짐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생강나무를 찍어봅니다.

곳고에 동백꽃도 보이더군요.

금년에 처음 보는 노루귀꽃입니다.

마크로렌즈 가지고 다닌 값을 했습니다.

진달래꽃도 드문드문 피었구요.

생강나무꽃입니다.

이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 아래 부분은 다른 분께서 찍으신 것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