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 번

고사리 산행[닭재(덕산마을)~꼬부랑재(삼괴동) ~식장산쪽으로 ~ 꼬부랑재 ~ 닭재] : '16.5.5.

천지(天地송인택) 2016. 5. 5. 14:40

 덕산마을 앞 도로의 노견에 흰색 실선이 그어져 있지만 그 밖에 승용차를 주차해 두고 닭재로 올라갑니다.

 

 

 

닭재로 올라가는 등산로의 좌측에 세워져 있는 계현산성에 대한 해설판을 찍고...

 

이색적인 리본을 찍어봅니다.

 

 

 

약수터에 물은 고이지 않았는데 물은 한 방울씩 떨어집니다.

 

닭재로 오르는 길옆에 돌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닭재에 서 있는 이정표를 찍고...

식장산쪽으로 조금 더 가면 정자가 있는데 그곳에서 잠시 목을 축이고 식장산쪽으로 갑니다. 

 

은대난초도 여러 곳에 피어 있더군요.

 

계현산성의 흔적을 볼 수 있구요.

 

둥굴레가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계현산성의 흔적입니다.

 

삼괴동쪽에서 오르면 꼬부랑재입니다.

 

고사리를 채취하고 덕산마을로 돌아오는 길에 예전에 백두대간을 할 때 대장님을 만나서 반갑게 인사하고 증명사진을 찍습니다.

 

 

 

그동안 같이 다니면서 서로 찍어주기만 했었는데 대장님에게 부탁하여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각시붓꽃도 보이고...

 

 

 

 계현산성에 대한 설명을 쓴 표지석을 앞 뒤로 찍어봅니다.

 

나무 밑부분에 난 구멍을 찍어봅니다.

 

 

 

땅비싸리나무도 찍어보고...

 

은대난초를 다시 찍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