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케이블카주차장 ~ 케이블카~ 신림봉~ 비로봉 ~ 동봉 ~ 염불암3거리~ 염불암 ~ 동화사주차장
산행시작: 11시
산행종료: 15시 20분
산행시간:(4시간 20분, 갓바위주차장까지 완주한 사람들 17시 20분, 총 6시간 20분)
대구 팔공산,
몇 번 와봤던 곳이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기는 처음이다.
산행에 나서기 전에 몸을 풀고...
사람들 모이기 전에 얼른 한 컷 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케이블카 타는 곳까지 올라왔다.
케이블카 매표소의 인형이 이쁘게 인사도 하고...
편도 4,500원. 결코 작은 금액은 아니고...
오늘 처음 오신 회원님들과 케이블카를 같이 타고 케이블카 안에서 한 컷.
저 아래 케이블카 타는 곳이 보이고...
케이블카로 약 500m정도를 오른다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에서 비로봉과 서봉, 동봉을 찍어본다.
다시 장소를 바꿔 정사을 한 번 더 찍어보고...
케이블카를 같이 타고 오르신 회원 분을 한 번 더 찍어드리고...
상부 케이블카 정류소 주변을 찍어본다, 아마 이것이 소원바위.
그리고 사랑바위
사랑바위 앞에서 한 컷 해 드리고...
정상을 배경으로....
이제 비로봉으로 오르며 처음으로 맞이하는 신림봉.
아마도 낙타봉인 듯
산밑에 염불암도 보이고...
가자 비로봉으로...
정상근처는 눈이 덜 녹아 미끄럽고...
곳곳에 상고대도 피어있고...
비로봉에 갔다가 이곳으로 돌아와 동봉으로 가야 한다.
바람이 불어 이곳에서는 안테나에 있던 눈들이 날리고...
염불암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한다고 무전은 오고...
비로봉은 다녀와야지...
팔공산 제천단 근처에 상고대가 피어있고...
정상의 주목나무에 하얗게 핀 상고대.
정상 인증샷을 하고...
다시 한 번 더 상고대를 찍어보고...
동봉으로 오르면서 비로봉쪽을 찍어봅니다.
역광이라 렌즈 부분을 손으로 그늘지게 하면서 찍어봅니다.
동봉의 뒤쪽에 있는 이정표와 같이 한 컷 찍어드리고
동봉 인증샷을 합니다.
멀리 팔공산컨트리클럽도 보이고...
역시 정상에 서면 능선 길이나 모든 사진들이 아름답게 나옵니다.
산대장님이 회원들과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는 염불암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합니다. 그래서 산대장님과 통화를 하고
이곳 근처에서 약 1시 30분경에 늦은 점심식사를 합니다.
들기름주라고 드셔 보셨나요?
술 한잔 하고 바로 따라가겠다고는 하면서 먼저 가라고 했는데 늦은 시간에 빈속에 먹은 술에 취해 안전을 위해 산대장님께 무전하고 바로 염불암쪽으로 하산합니다.
염불암을 찍어보고....
물이 얼지 않았다면 멋있는 장면이 되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일주문은 있는데 현판이 없군요.
오후 3시 20분 경 산행을 마쳤습니다.
이 아래 부분은 산행에 동참하신 다른 분께서 찍으신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옥천휴게소에서 아침식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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