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대둔산: '17.3.1.

 

산행코스: 대둔산 주차장 ~ 대둔산관광호텔 ~ 동심바위 ~금강구름다리 ~ 삼선계단 ~ 마천대(개척탑) ~ 낙조산장 ~ 낙조대 ~ 배티재

산행시작: 10시 10분

산행종료: 15시 40분

산행시간: 5시간 30분(놀며 놀며 여유있게) 

 

오늘은 직원 분들과 시산제로 대둔산에 가기로 하고 유성구청에서 8시 50분에 출발하여 임대한 버스로 대둔산에 도착했다.  

 

미술관이 언제 생겼나?

케이블카를 타고 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은데....

오늘 같이 산행하신 우리들산학회 회원 분들 이십니다.

 

 

 

 

 

 

 

육백산의 이끼폭포, 지리산 이끼폭포가 생각나서 한 컷 했습니다.

1차로 휴식을 취합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는 아마도 처음인 듯 싶습니다.

휴식을 취하고 다시 산행을 시작하며 원효사 방향을 찍어봅니다.

 

 

동심바위를 찍어봅니다.

 

 

 

 

 

 

 

 

 

 

 

 

 

 

 

 

 

 

 

 

 

 

 

 

 

 

 

 

 

 

 

 

 

 

 

 

 

 

 

 

 

 

 

정상으로 가는 길도 계단을 설치해서 편해졌군요.

 

예전에 암벽으로 정상에 올랐던 기억이 새록새록. 

안심사쪽의 능선을 찍어봅니다.

정상 인증샷을 하고...

 

 

 

막걸리를 파는 삼거리에서 바로 낙조산장으로 가는 길은 음지라 얼음이 아직 녹지 않았습니다.

나무가지 사이로 살짝 낙조산장이 보이고...

낙조산장이 아주 새단장을 했더군요.

 

부처님의 윤곽이 보이나요?

해가 정면에서 비쳐서 잘 보이질 않습니다.

이곳에서 후미 분들이 오시기를 한참을 기다립니다.

왼쪽에 보이는 봉우리에 얼음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하산지점을 배티재로 하기로 하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낙조대에서 주변을 찍어봅니다.

 

 

 

 

 

 

 

 

 

이 근도 얼음이 있어 조심조심.

 

 

 

 

 

 

 

나무 사이로 정상을 찍어봅니다.

 

배티재와 오대산 갈림길에서 정상을 배경으로 한 컷 합니다.

 

 

 

 

 

 

 

배티재에서 그동안은 무심코 지나쳤었는데 후미가 내려오려면 시간이 제법 걸리니 주변을 찍어봅니다.

 

 

 

 

 

 

 

 

유성구정 옆의 민속주점으로 가서 뒷풀이를 합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이 아래 부분은 산헹에 동참하신 직원이 폰카로 찍어서 밴드에 올린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