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보성 일림산: '17.4.2.

산행코스: 용추폭포주차장 ~ 골지재 ~ 골치산 ~ 일림산 ~ 일림사

산행시작: 11시 20분

산행종료: 15시(산행시간: 3시간 40분, 여유있게)

 

 11시 경 주차장에 도착하여 증명사진을 찍고 산행에 나섭니다.

 

세번 째 온 일림산이지만 전에 왔을 때는 반대편과 제암산쪽에서 올랐었습니다.

 

 

 

 

오늘은 후미에서 어슬렁 어슬렁 오르니 여러 회원 분들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돼지들도 찍어 드리고...

암퇘지(?)들만....

항상 수고하시는 총무님도 찍어드리고...

 

 

 

 

산자고가 보여 광각렌즈로 한 컷 하지만 너무 작게 보여....

마크로렌즈로 찍어보지만 바람에 흔들리고 손이 떨려 촛점이 잘 맞질 않습니다.

 

삼각대 가지고 오지 않을 걸 후회하면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합니다.

그래도 그 중에 제일 나은 것으로....

 

 

골치재에서 일림산 정상으로 갑니다.

 

오늘 같이 편안한 산행이면 항상 좋겠다고 하시는군요.

철쭉이 이제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5월 초순이면 진달래가 만발할 것을 상상해 봅니다. 

 

 

회원 분드께서 골치산에 먼저 도착하셔서 점심식사를 하고 계신데 산대장님은 보이지 않아 조금 더 올라가기로 하고...

먼저 식사하시는 회원분들을 찍어드리고...

 

 

골치산(큰봉우리) 근처에서 산대장님과 몇 몇 회원분들께서 식사를 하고 계셔서 합류를 하고 총문님께 전화하여 올라오시라 합니다.

주변을 찍어보고...

점심식사를 마치고 정상으로 향합니다.

 

 

 

 

 

 

 

 

 

 

 

 

 

나도 인증사진을 찍고....

 

 

 

 

 

 

 

 

 

노루귀를 찍어봅니다.

 

산자고도 다시 찍고...

 

 

 

 

 

 

 

 

제비꽃과 고사리

 

목련꽃도 찍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