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현성산: '17.2.26.

 

산행코스: 미폭 ~ 현성산 ~ 필봉 ~ 말목고개 ~ 성령산 ~ 수승대

산행시작: 10시 20분

산행종료: 16시 20분

산행시간: 6시간(알탕 안함, 얼굴과 머리, 발과 무릎 이하만 씻음)

2008년에 와봤던 산인데 산대장님이 올린 사진 중 정상석이 예전에 보던 것과 달라져서 확인과 인증샷을 하기 우히ㅐ 다시 왔다.

산행들머리인 미폭 앞에 도착하니 10시 15분경.

내리자 마자 베낭에서 사진기로 미폭을 먼저 한 컷 하고... 

 

등산안내지도도 한 컷 하고... 

 미폭 앞에서 정리되기 전에 얼른 한컷 하고 자리로 돌아가 나도 다른 분의 카메라에 담겨볼란다.

 처음부터 제법 경사가 급한 등산로를 오르고...

 약 10여 분 오르니 주변의 경관이 트이기 시작하고...

 열심히 뒤에서 오르시는 회원 분들을 찍어보고...

 멀리거망산, 금원산과 기백산의 능선이 보이고...

 총무님도 한 컷.

 ??님도 한 컷.

 우리 할머님도 한 컷.

산들 대장님도 한 컷 해 드리고...

 

 

 

 코바 형님도 한 컷 하고. 다음 분들은 코바형님께 바톤을 넘기고....

 어느 분의 묘도 지나가고....

 

 바위 사이의 틈에서 사진을 한 번 찍고....

 

 오늘 오른 미폭쪽의 마을을 찍어보고...

 현성산 앞 봉우리를 배경으로......

 

 

 

 

 

 

 

 멋진 소나무에서 포즈를 취하시는 회원님을 한 컷 해 드리고....

 그 소나무 옆의 바위 틈새에 계신 회원 분도 한 컷 해드리고...

 

 

 멋지게 뻗어나긴 바위도 한 컷 하고...

 바위와 바위 사이를 지나고...

 바위 옆의 좁은 공간으로 지나가고...

 

 큰 바위위에 구멍뚫린 바위가 있어 올라서서...

 총무님을 한 컷 해드리고...

 

 

 

 

 바위위에서...

 

 드디어 현성산 도착 증명사진을 찍고...

 

 

 

 

 

 

 

 예전의 정상석과 새로 세워진 정상석을 한 컷에...

 

 

 

 

 예전의 정상석만 따로 한 컷...

 저 멀리 백두대간 길인 덕유산의 주능선이 보이고...

 

 

 

 

 

 제법 오르기 위험한 필봉에도 올라 증명사진을 찍고...

 

 

 

 다시 한 번 더 덕유산의 주능선을 찍어보고...

 

 위험구간을 내려오니 거의 평지 부근에 필봉이라고 또 다른 정상석(?)이 서 있고...

 

 수승대까지 가려면 아직도 5km 이상을....

 

 

 이곳에서 잠시 산행 지도를 보고 (쪼매님이 산들 산대장에게 화인 전화를 하고) 우리는 정은종택 방향으로 직진.

 

 이곳에서 수승대쪽으로....

 말목고개인가 보다. 짐승들의 이동로를 위해 터널(?)을 만든 것 같다.

 

 

 

 커다란 헬기장을 지나서 직진하니...

 바로 성령산 정상석.

 

 

 

 

 성령산인증샷을 하고 수승대쪽으로 계속 직진.

 수승대에서 이곳 저곳을 찍고...

 

 

 

 

 머리와 얼굴, 그리도 발과 무릎을 찬물로 식히고....

 

 

 

 

오늘의 산행을 마친다.

 

이 아래 부분은 산행에 동참하신 다른 분께서 찍으신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