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행

통영 연대도, 만지도: '18.3.11.

천지(天地송인택) 2018. 3. 13. 19:06

한국병원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연대도 출렁다리를 가기 위해서는 이곳 항구에서 배를 타야 합니다.

우리는 진영호를 타고 연대도로 들어갔습니다.

11시 30분경 연대도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출렁다리를 찍어봅니다.

우리가 도착한 곳이 달아항이군요.

한려해상국립공원입니다.




누군가가 카누를 타고 있습니다.

몽돌해변으로 내려가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오늘 엠플러스산악회 회원 자격으로 산행에 참가하신 회원분들이십니다.



요즘은 어디를 가나 탸양광발전시설이 있습니다. 이곳도 예외는 아니군요.

점심식사를 한 몽돌해변을 다시 한 번 더 찍어보고..






따뜻한 남쪼기라 그런지 제비꽃도 일찍 피었습니다.

산자고도 보이고요.





연대봉은 전에 두번인가 다녀왔으니 안가도 되는데 추립금지 표지판이 있군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회장님도 수고 많으셨고요.

노루귀도 많이 보이더군요.





이제 달아항을 거쳐 출렁다리 쪽으로 가야합니다.










이제 한 번도 가본적 없는 만지봉으로 갑니다.

언제 내가 이곳에 팬션을 만들었던가?  ㅋㅋㅋㅋㅋㅋㅋ









욕지도 전망대 쪽으로 잠시 다녀옵니다.





누군가가 떨어진 동백꽃으로 하트를 만들었습니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중물로 펌프질을 하고 난 다음 물을 마셔봤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출렁다리와 연대봉을 담았습니다.


바위사이의 풍란을 찍어봤습니다.





방풍나물을 채취하신 회원분을 한 컷.

한가로이 배를 기다리시는 회원분들도 한 컷.

4시 30분 배를 기다리며 한 컷.

통영에 나와서 맛있는 회도 먹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