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행

신안 암태도 승봉산 : '19.6.6.

천지(天地송인택) 2019. 6. 6. 19:36


산행코스: 암태중학교 ~ 산불감시초소 ~ 정상 ~ 수곡임도 ~ 큰봉산 ~ 맞당바위 ~ 오리바위 ~ 거북바위 ~ 노만사 ~ 수곡리 정자

산행시작: 11시

산행종료: 14시 10분

산행시간 : 3시간 10분(후미 3시간 20분)

새천년대교(천사다리)를 지나며 버스 안에서 한 컷 해 봅니다.

11시 경 들머리 근처에서 내려 주변을 찍습니다.




암태중학교 내에 들머리가 있습니다만 학교에서는 이곳으로 통과한다고 난리인 모양입니다.

암태중학교 내에 있는 승봉관입니다.

승봉관 옆을 통과하면 들머리가 보입니다.


이곳 승봉산에는 마삭줄이 엄청 많더군요. 오늘 자주 눈에 띄었습니다.

승봉사 오르는 중턱에서



중간 중간 암릉지대가 있습니다.

오늘 수고하시는 충일산악회의 산마음대장님

처음 뵙지만 멋진 포즈로 한 컷 해드리고....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꿀풀도 제법 많이 봤습니다.

찔레꽃은 워낙 잘 알려진 꽃이지요.


인동덩굴(초)도 제법 많더군요.




11시 10분 정도 되었는데 충일산악회에서 내준 찰밥으로 일찍 점심식사를 하시더군요.

길고 늦게 오시느라 등산로에 파워먄 대장님이 놓았던 표지를 못 보시고 알바를 해서 다른 곳으로 하산하시고 개인택시를 타고 늦게 오신 여성 3분....

쥐똥나무꽃이 아직 피기 전입니다.

바다를 바라보고 계신 분을 불러서 한 컷.

오후에 비가 온다는데 날도 밝지 못하여 바다는 잘 조망이 되지 않습니다.






제법 암릉이 많습니다.

처음 본느 꽃인대ㅔ 무슨 꽃인지 모르겠습니다.









논을 태우는 연기가  마치 구름처럼 느껴집니다. 




이제 정상이 보입니다.

휴대폰에 열심히 주변을 찍으시는 회원님







산행시작 1시간 30분 정도 지나서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정상에 도착하셔서 올 때까지 기다리고 계셨던 파워맨 대장님






다른 분들은 먼저 진행을 하시고...

나는 정상에 있는 벤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진행을 합니다.



흰제비난인가? 저도 처음 봅니다.





수곡임도에 도착하여 180도 방향으로 직진하고 올라야 합니다. 


지나온 승봉산 정상을 찍습니다.

정상석을 대신합니다.


이곳에서 마당바위를 다녀와야 합니다.








하산하다가 우측의 오리바위를 다녀오고 다시 좌측의 와불바위와 거북바위를 다녀옵니다.







거북바위의 뒤쪽에서 찍었습니다.







이곳에 도착하니 14시 10분 정도 되었습니다.

근처의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고 알탕은 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