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래길 2코스(앵강다숲길): '19.9.9.

트레킹코스: 다랭이마을 ~ 홍현마을 ~ 두고해수욕장

트레킹시작: 11시(?)

트레킹종료: 15시 10분

트레킹시간: 4시간 10분

전에 겨울철에 왔을 때는 이건물의 왼쪽에 흐르는 물이 있어서 얼른 알탕을 했었는데....

뒷쪽의 설흘산을 배경으로 한 컷.

이 표지석 좌측으로 해서 해안가로 내려가면 암수바위가 있습니다.

암수바위 앞에 멋드러진 나무가 있어서....

수바위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동산의 남근석이 훨씬 멋있습니다.

머스마 하나 더 낳으시려구?

엠플러스산악회의 살림꾼이신 운영위원장님과 총무님. 

엠플러스산악회의 남총무님과 그 친구분. 자주 산행에 나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처럼산악회에 엠플에서 6명 지원나왔습니다.

음수대의 조각도 멋있습니다.

암수바위에서 해안길로 접어들기 전에 오른쪽으로 바닷가에 구름다리가 있습니다.

요즘 각 지방마다 둘레길을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깍아지른 듯한 절벽 옆을 통과해야 합니다.

꽃무릇도 길가에 피어 있더군요.

태풍만 없다면 정말 아름다운 밤을 보낼 수 있는 곳이겠지요.

다른 곳과 달리 이곳은 물이 아주 맑았습니다.

삼각대가 있다면 멋있게 찍겠지만 그냥 손으로.....

아주 오랜 예전에 고기를 잡던 석방렴입니다.

오늘 처음 오셨다는 회원님들도 한 컷 해드리고.... 

제일 오른쪽 누님은 두번 째 뵙는 것 같군요.

요염하게 자세를 취하시는군요.

팬션 삼형제(?)

처음처럼 여총무님과 친구분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