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자료실

[스크랩] 걷기와 등산

천지(天地송인택) 2010. 4. 22. 10:18

Well-being Life(걷기와 등산)

 

1. 걷기 운동의 좋은 점

 

 1) 지방을 분해하는 가장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 조절에 아주 좋다. 무리한 다이어트나 운동으로 뺀 살은 건강에도 나쁘고 쉽게 다시 찔 수 있지만 걷기 운동으로 빠진 살은 몸에 무리가 없고 쉽게 다시 찌지도 않는다.

 2) 성인병을 예방한다. 걷기 운동을 하면 심장 기능이 활발해져서 혈액순환이 잘 되며, 호흡 곤란도 줄고 혈관의 탄력성이 증가된다. 또한 성인병과 더블어 관절염 예방에도 이상적이다.

 3) 누구나 특별한 준비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걸을 수 있는 거리는 운동을 삼아 걸으면 답답한 차 안에서 보다 신선한 공기와 다른 사람들의 생기를 호흡할 수 있다.

 4) 무리가 없다. 걷기 운동은 운동에 익숙해 질 때까지의 적응 시간이 필요없고, 운동을 그만 두었을 때의 후유증도 없다. 남녀뇨소 누구든지 아무런 부담이 없는 운동이다.

 

2. 걷기 운동의 효과 

 

 1) 체력을 증진시킨다.

 2) 심장의 기능이 좋아진다. 걷기는 하반신에서 운동을 일으켜 신체의 중심부로 그 영향을 미치므로 심장에 가장 많은 효과를 주어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

 3) 심폐 기능이 좋아진다. 다른 운동도 심페 기능이 좋아지는 건 마찬가지이지만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폐기능과 호흡 능력을 향상시킨다. 인공적인 런닝 머신 보다는 자연스럽게 걷는 게 낫다.

 4) 혈액의 양이 증가하고 소화 흡수도 촉진시켜 주고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

 

3. 등산의 좋은 점 

 

 1) 산소와 음이온이 가득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숲이라는 환경은 도시 생활에 찌든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많은 것을 제공해 준다. 식물이 만들어낸 오염 안 된 산소와 음이온이 가득한 공기는 우리에게 유익함을 준다.

 2)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순화에 도움을 준다. 자율 성장이 전진되고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혈액이 정화되고 세포의 기능이 강화되어 스트레스 해소, 심신 순화에 도음이 된다.

 그래서 우리는 울창한 숲이나 산에 가면 기분이 좋아지고 상쾌함을 느낀다.

 3) 삼림욕으로 심폐 기능을 강화해 주고 피로에 지친 심신의 활력을 되찾게 해 준다.

 삼림욕은 1시간 이상 지속해서 몸이 더워질 정도가 되어야 모공이 적당히 확장되어 효과적이며 땀 흡수와 통풍이 잘 되는 옷차림이 적당하다.

 또 걸으면서 공기를 가슴 깊숙히 들어 마셔ㅅ다가 잠깐 멈춘 상태에서 내뿜는 호흡이 효과적이다.

 

4. 등산이나 운동할 때 꼭 필요한 물 

 

 우리 몸의 약 70~80%가 수부느로 되어 잇다. 산행이나 운동으로 인하여 땀을 많이 흘리게 될 경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몸 속의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지나칠 경우 탈수증세가 생기게 된다. 탈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목마름과 상관없이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야 한다.

 운동 두 시간 전에 500~600ml의 물을 마시며, 운동 15분 전에 다시 500ml의 수분을 섭취해 두어야 한다.

 운동 중에는 10~15분마다 120~150ml의 물을 마시면 적어도 탈수량의 50%는 보충된다.

 산행이나 운동할 때 꼭 물을 지참하여 예고없는 사고에 미리 대비하여야 한다.

출처 : 대전알파인산우회
글쓴이 : 자운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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