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에 있을 사촌 누님의 딸의 결혼식에 가기 위해 카메라 생각이 나서 청첩장을 찍어 봤다
사촌 매형 집앞에 차를 주차하고 둔원고등학교 앞으로
9시 30분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2~3분 일찍 출발하는 바람에 웃지 못할 일도 벌어지고....
천안휴게소에서 잠시 민생고 해결을 위해 정차했는데
화장실 보수공사 중이라 임시 화장실(콘테이너)에서 볼일을 보는데 청소가 제대로 되어있지질 않아 다들 불평이...
예식장에 도착하여 접수대에는 인창이형과 민섭이(인창이형 아들)가 손님을 접대하시는 사촌 자형
1시 30분이 예식 시작이라
너무 일찍이어서 접수대는 한산하고...
형님 수고하세요 저희는 식사하고 오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식사마치고 나오면서 여유있게 한 번 카페테리아를 한 번 찍어보고....
끽연을 위해 밖에 나와 예식장 건물을 한 번 찍어보니 기독교연합회관이더군요. 앞에는 보령제약 건물과 서울보증 건물이....
사촌누님과 사돈(?)
주례목사님을 멀리서....
결혼예배 안내장
신랑 신부의 신고식을 찍었는데 집사람이 일어나면서 팔을 건드려 흔들렸네....
다시 되돌아 오는 조카를....
조카사위와 주례님. 그리고 사촌 누님 부부
자형 웃지마소 딸래미 첫 딸 낳습니다.
ㅋㅋㅋ
뒤에서 둘째줄 좌측의 두아가씨는 인섬이 누나 딸래미, 그리고 사촌 자형
그 옆은 인영이 누님 아들, 그 옆은 인섬이 누나 신랑, 그 옆은 인창이형 아들과 형, 형 뒤에 큰형
신부 옆은 큰어머니, 인길이 아들, 큰형수, 인길이, 인섬이 누나,
저희는 외당숙이라 친척과는 거리가 있어서 사진은 안찍고...
나도 서서히 준비를 해야 하는데
아직 더 적립을 해야 아들과 며느리에게 잘 해 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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