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도 연화봉:'11.3.5

통영항에 정박해 있는 작은 배.

저 멀리 미륵산이 보입니다. 작은 집이 아마도 케이블카정유장이 아닐까?

야자수의 옷입니다.

이곳에서 소매물도, 매물도, 사량도, 연화도 등 여러곳에 갈 수 잇습니다.

여객터미널에서 집사람과 처형을

우리가 타고 가야할 욕지페리호

통영항이 한창 바쁩니다.

똑딱선도 바삐 움직이고...

 

갈매기들이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저 멀리 통영대교도 보이구요.

배를 타고 가면서 멀리 미륵산을...

배에서 사람들이 뿌려주는 새우깡을 받아먹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갈매기들...

바다위에 떠 있는 섬에 동굴이 있고 그 뒤로 미륵산이 보입니다.

 

미륵산과 케이븙카의 선이 보입니다.

 

 

 

 

 

 

연화도에 거의 다 와서 등대가 하나 있더이다. 예전에 욕지도 갈 때도 보았던 것 같은데... 

 

 

연화도와 전선이 전주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연화항입니다.

연화도에 사람을 내려주고 욕지도로 갑니다.

나올 때는 욕지도에서 출발하여 연화도를 거쳐 통영항으로...

 

등산로 입구로 가기 전에 손수레 위에 널려있는 고기들을...

 

이곳이 등산로 입구이지요.

 

곳곳에 동백이 피어있습니다.

새싹도 돋아나고 있구요.

대전의 아토산산악회에서 오신 분들. 그 전에 몇 번인가 같이 산행했었는데...

 

아토산산악회를 거의 7년정도 동행했었다는 대자연산악회의 9차 백두대간 맹돌이 대장님

 

 

 

 

 

연화봉정상에 세워진 거대한 불상

 

 

 

 

 

 

 

 

 

 

 

 

 

 

 

 

 

 

 

 

 

 

 

 

 

보덕암으로 가는 길가에는 동백이 활짝 피어있더군요.

 

 

 

 

 

 

 

5층으로 된 보덕암이 나무에 살짝 가려져 있습니다.

 

배경의 제일 끝이 용꼬리랍니다.

 

 

 

 

 

연화봉을 한 번 찍어봤습니다.

조그마한 섬에 절이 두곳 있다더니 이곳은 연화암입니다.

소나무의 새순이 돋아나고 있구요.

 

 

 

 

 

 

 

보덕암과 연화봉을....

 

 

 

 

 

연화암전경입니다.

연화암의 세계문.

상추가 아주 먹음직합니다.

 

 

연화항

 

 

 

 

 

연화항에 있는 슈퍼에 동백꽃의 생화가....

배안에서 오늘 찍은 사진을 감상하고 있구요.

 

이곳부터는 집사람 카메라에 담긴 사진을 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