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함수초 양귀비가 어느날 현종과 만나기 이전, 정원에서 꽃구경을 하다가 무성하게 꽃이 핀 모란과 월계화를 보고 덧없이 지나가는 청춘을 아쉬워하였습니다 그래서 꽃아! 꽃아! 너는 해마다 다시 피지만 나는 언제나 빛을 보겠느냐? 라는 한탄과 함께 눈물을 흘리면서 그 꽃을 쓰다듬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 한국의 야생화 201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