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등반

설악산(한 편의 시를 위한 길):'11.6.12

천지(天地송인택) 2011. 6. 12. 22:10

대전에서 12시 출발하기로 하여 아파트에서 11시30분출발.

지족동 롯데마트 앞에서 까마귀를 태우고 12시 출발 설악산에 도착하니 3시 30분 

야영장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5시에 일어나 준비해간 압력밥솥으로 밥을 하고 까마귀가 준비한 순대국밥에 밥을 먹었다. 

 암장허가서를 가지러 가면거 오늘 오를 노적봉과 뒤의 화채봉, 칠선봉 그리고 옆의 집선봉(왼쪽부터)을 한 번 찍어본다. 

 

 

 

소공원 앞의  곰상과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저 멀리 나한봉, 큰새봉, 1275봉(오른쪽부터) 등 공룡능선도 찍어보고

 

 아직 권금성케이블카는 움직이지 않고...

 오늘 오를 노적봉

 

 권금성케이블카가 있는 집선봉

 

이곳이 1피치의 시작점이란다. 거의 걸어가다시피해서 오를 수 있는 ...

암벽등반은 아니고 릿지정도의

 저 멀리 달마봉을...

 울산바위도 보이고

울산바위 

달마봉 

 

 아래에서 보니 이상하게도 생겼다 무얼까?

 

 바로 이놈입니다

 다시 한번 달마봉을..

 물이 말라 별로 볼 것은 없지만 소비룡폭포를...

 오늘 오를 노적봉을 배경으로...

옆의 바위들도 장관이다. 

물만 있으면 멋있어 보일텐데... 집선봉에 있는 물자욱...  

 오늘 오를 노적봉이 무서워 보인다.

 

 

 

 

 

 

 

 

 

 

 

당겨서 찍어본 울산바위

물이 조금씩 흐르는 소비룡폭포를...

 다시 한번 더 집선봉을...

울산바위 밑으로 신흥사와 소공원이 보인다..

 나무와 바위 사이로 권금성케이블카의 하우스를..

 

달마봉 아래 소고원과 설악파크호텔

오늘 오르는 노적봉 옆(남쪽)의 봉우리가 멋있다

저도 지금까지는 에델바이스인줄 알았습니다만 한국게는 없다네요. (솜다리꽃이랍니다) 궁금하신 분은 제 블로그의 다음 칸을 보세요

 

솜다리꽃

 노적봉 우측의 암벽...

 

 

 

 

노적봉 옆의 집선봉과 케이블카 하차장

이넘의 바위들이 풍화가 많이도 진행되어서 부석 부석.. 그래도 잡을 곳이 많아 좋다

저 뒤에 칠성봉과 화채봉도 보이고..

집선봉 뒤로 살짝 공룡능선이 보이고...

 노적봉 정상에서  뒤(서쪽)의 칠성봉과 화채봉...

내려오면서 보이는 토왕성폭포가 물도 없고...

 

 

 

 

 

 

 

 

암릉사이로 살짝 이는 울산댁

다시 한번 더 물이 조금씩 흐르는 토왕성폭포를...

 

 

걸어내려오는데도 고도감때문에 조심해야 되고...

오늘의 유일한 25m 하강코스.. 중간까지는 클라이밍 다운도 가능하지만 안전을 위해...

 

 

아마도 함박꽃인가 보다.

 

 

 

 

오늘 처음 오를 때 만났던 계곡물을 찍어보고..

 

 

권금성케이블카도 찍어보고..

 비룡교에서 본 달마봉.. 내눈에만 호랑이로 보이나?

 

물이 말라버린 설악동 계곡..

 

근처의 항구(물치항)에 가서 오징어, 멍게, 홍삼 회도 먹고... 

 

이 아래 부분은 다른 분들이 찍은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