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웅석봉:'11.6.19

오늘의 목적지인 웅석봉이 보인다. 

밤꽃이 많이도 피었다 

 

산에도 오르지 않은 오늘의 입구산악회원님들 ㅋㅋㅋㅋ 

웅석봉까지 4km나 남았단다.. 아이고 더위야.. 

 나리꽃 하나가 예쁘게도 피었다.

 엉겅퀴도 있고...

 

 

 

 이 아래에서 얼린 맥주도 한잔 얻어먹고...

 

 

어제 먹은 술땜시 후미조가 되신 분들..

 드디어 왕재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보통은 저 밤머리재에서 오르는데 너무 쉬운가?

 매제가 반찬을 많이도 가져왔다. 상추쌈에 과일도... 동생이 고생 많이 했겠네..

 

 

 멀리 지리산 정상을 배경으로...

 웅석봉 아래 헬기장 웅석봉까지 300m

 

 

 다시 지리산 정상을 한 번 찍어보고...

 

 

 대진고속도로쪽도 한 번 찍어보고

 중간대장과 매제..

 

 

 

 내려온 웅석봉을 한 번 찍어보고...

 저 아래 지곡사도 찍어보고

 

 

 

 

 

 

 

 

 무릎때문에 고생하신 분...

 

 

 

 

 

 

 

 주차장의 석축에 피어 있는 꽃들을...

 

 

산청읍의 식당앞에 있던 지리산 겁외사 

 대전에서의 뒤풀이...

 

 

제 사진은 아직 올리지 못하고

다른 분이 찍어서 카페에 올린 것만 먼저 올립니다.

산청의 음식점에 갔는데 그곳 앞에 절이 있더라구요.

 바로 이절입니다. 지리산 겁외사

 그 절 경내에 백송이 있었답니다. 말로만 듣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