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야생화

[스크랩] 야생화.

천지(天地송인택) 2011. 8. 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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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작약(미나리아재비목.미나리아재비과)

 

깊은 산속 음지에서 자라며 키는 50~60cm까지 자라는 여러해살이식물로 줄기는 붉은색이고 잎은 줄기의 위부분에서 갈라져 나온 줄기에 3~4장의 잎이 10cm정도의 긴 타원형의 잎이 달리는 멸종위기식물2급으로 지정 관리되는 종이다.

꽃은 5~6월에 줄기의 끝에 달리고 색은 흰색과 분홍색 종이 있고 꽃잎은 5~7장으로 되어 있으며 화경은 10cm정도에 암술이 4~5개에 노란색의 수술은 촘촘하게 나온다.

꽃의 모양은 “모란꽃”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모란꽃”은 나무이며 개화시기도 작약보다 약간 빠르게 개화한다.

산작약은 잎의 뒷면에 털이 나있는 것을 “털작약” 없는것을 “민선작약”으로 구분하고 한방에서는 뿌리를 진통해열제와 부인병의 치료재로 사용된다.

꽃말은 아침의 해가뜨기 전에 만개하였다가 햇살이 비추면 꽃잎이 오무라지므로 “수즙음” “부끄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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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꼭두서니목.인동과)

 

산기슭이나 밭가의 양지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초목을 감고 올라가며 3~5m까지 자라고 줄기는 붉은 갈색이며 속은 비어있고 잎은 마주나며 긴 타원형으로 3~8cm정도로 잎자루는 5mm정도이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개화하여 노란색으로 변하며 줄기의 잎겨드랑이에서 두 송이씩 달리고 향이 나며 화관은 입술모양이고 꽃잎은 아래위로 갈라져 뒤로 젖혀지며 암술1개에 수술은 5개이다.

개체에 따라 겨울에도 줄기와 잎이 그대로 남아 있기도 하여 “인동”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금은화”라하며 임질. 매독. 치질등의 치료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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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으아리(미나리아재비목,미나리아재비과)

 

산지의 숲 가장자리의 반음지에서 많이 자생하며 줄기는 가늘고 길이가 4~5m까지 자라는 덩굴이며 잎은 잎자루 끝에 3~6cm정도의 잎이 3~5장씩 달리고 꽃과 잎의 뒷면에는 잔털이 나있다.

꽃은 5~6월에 흰색 또는 연자주색으로 가지의 끝에 화경이 10cm정도의 꽃이 한 개씩 달리고 수술은 암술이 여러 개로 연황색으로 되어있다.

원예 종으로 개발되어 꽃의 색도 다양해졌으며, 한방에서는 뿌리를

“위령선”이라 하여 사지마비, 요통, 타박상, 근육통 등의 약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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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나 물.(양귀비목.양귀비과)

 

일명“여름매미꽃”“하청화”“노랑매미꽃”이라 불리며 중부이복지방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이남 지방에서도 자생하는 것이 확인되고 있으며 산지의 습한 곳에서 20~30cm정도 자란다.

잎과 줄기는 뿌리에서 나오며 잎자루는 길게 자라고 줄기의 끝에 5개의 잎이 부채처럼 달리고 가장자리는 불규칙한 톱니모양을 한다.

꽃은 잎겨드랑에서 나온 꽃자루에서 1~3개의 꽃이 달리고 꽃잎은 노란색의 4장으로 되어있으며 화경은 2~3cm정도이로 4~5월에 개화한다.

줄기에 상처가나면 황적색의 진이 나와서 피나물이라 불린다고 하며 독성이 있으나 약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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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전충일산악회
글쓴이 : 맑은산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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