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타고 올라갔다가 이곳 구조대 릿지길까지 오는데도 땀이 줄줄... 다들 도착해서 숨 고르기 하면서 땀을 닦는다...
지난 번 한 번 올랐었는데도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ㅋ 어제 야근하셨다더니 졸리시우?
매듭법을 가르치고 있는 까사부
언제나 선등자이신 오사장님
석이버섯은 안보이던데.....
언제나 후등자이신 까마귀사부님
이그 저길 또 올라야 하나?
베티재쪽을.....
사진을 찍기 위한 포즈 죽여주는군요.
ㅋㅋㅋㅋ 막걸리 한말....
배사모팀ㅋㅋㅋㅋ
바위에 이런 커다란 구멍도 있고.. 혹 풀이 만들어 놓은 것 아닌감?
우리보다 일찍 와서 오르고 있는 다른 팀들...
칠성봉 전망대 옆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하강 한 번 하고 용문굴을 통과하고 바로 하산.....
용문굴 옆의 바위에도 연습을 위한 볼트들이 여러곳 박혀 있다.
외롭게 피어있는 자주꿩의다리..
산산산쉼터에서 더덕구이와 동동주 4사발을 먹고....
어느 부부가 열심히 팔을 저으며 산에 오른다...
대전가서 한잔 더 하자....
대전 오면서 차안에서 떨어지는 해를 찍어봤는데....
이 아래부분은 동행한 다른 분들이 찍은 것을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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