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등반

계룡산 황적봉 건우길, 황적봉A 릿지:'11.9.3

천지(天地송인택) 2011. 9. 3. 16:49

게룡산의 황적봉을 가기 위해 아침에 6시에 기상하여 집을 나서고, 현충원근처에서 7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까마귀님이 전날 드신 술땜시 조금 늦게 아침식사를 하고,

계룡산관리사무소에 가서 신고 및 허가를 받고 내려오면서 오른쪽으로 조금돌아 슈퍼 뒤로해서 황적봉으로 오른다.

바로 그 앞에 출입금지 표지판이... 조금 올라가면 철망으로 울타리를 해놓았는데 개구멍(?)이 뚫려있다.

내가 오랫만에 로프를 지고 한참을 오르는데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아침부터 땀을 삐질 삐질 흘리며 도착하여 한숨을 돌리고 등반준비하는 우리팀원들

선등은 까마귀님, 내가 난생 처음 후미도 보고...

 

 2번째 풀때기

 3번째 홀릭님. 오늘이 2번째인가 3번째 등반이시라는데 잘 올라가신다.

 

 풀때기 하강.

 

 

 

 4번째 겨우살이 등반 

 

 

 내가 선등도 처음 해보고.. 사진을 빨리 올려야 다운로드를 받는데...

 모기들이 너무 많아낙엽으로 불을 피우니...

 슈퍼뒤의 개구멍

 

이 아래부분은 다른 분들이 찍은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황적폭포

 

 어느 분들이 비닐로 차양을 쳐 놓았다

 

 빌레이 보는 법을 오늘 제대로 배웠다.

 

 

 

 

 내가 후등하는 모습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난생 처음하는 선등이라 마음이 설렌다 

 첫번째 후렌드는 잘 걸었는데...

 두번째도 잘 걸고....

 여기 오르는데 한참을 개고생했다....

 

 

 

 

 

 

 

 

 요기 오르기가 엄청 어렵더라구요...

 

 

 

 

 

 

 

 이 편의점 옆으로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