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행기록

정선 두위봉:'12.01.15.

천지(天地송인택) 2012. 1. 16. 11:12

 

산행코스(제1코스) : 주차장~감로수샘터~갈림길~두위봉~(뒤로)~갈림길~갈림길~남면 자뭇골(자미역)

선두 코스             : 주차장~감로수샘터~갈림길~두위봉~두위봉 근처 갈림길~샘골~남면 자뭇골(자미역)              

 

두위봉 철쭉제가 열리는 철쭉제단에서 시산제를 합니다.

예전의 탄광이었던 곳이더군요.

 

 

 

 

버스가 저 위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눈이 쌓여서 걸어올라가야 합니다.

 

 

 

 

 

 

 

 

 

선두대장이 상을 당하는 바람에 제가 하루 산대장 역할을 합니다.

 

 

 

 

 

 

 

 

 

 

 

 

 

 

 

 

 

 

 

 

 

 

 

 

 

제가 잔을 올리고 있습니다.

 

 

 

 

 

 

 

 

 

 

 

 

 

 

 

 

 

 

 

 

 

 

 

 

 

 

 

 

 

 

 

 

 

 

 

 

 

 

 

시산제가 끝나고 오늘 선두를 서라니까 할 수 없이 준비하고 올라가야 합니다.

사진을 찍어주고...

 

이곳부터 콘크리트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집사람이 저와 같이 한참을 올라갑니다.

 

아마도 요 표지판이 있는 곳까지 차가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이곳까지 걸어올려오는데 20분 정도 진을 다 뺐습니다.

 

 

 

이곳부터 급경사가 시작됩니다.

 

 

 

컵은 없고.... 약수를 마셔야 하는데

처음 계획은 이곳에서 정상을 다녀와서 다시 이곳으로 온 다음 자미원 방향으로 하산하는 것으로 시그널을 놓았었습니다. 그리고 정상으로...

 

 

 

 

정상석 옆의 철쭉비입니다. 이곳을 보니 자미원방향으로 가는 길이 흔적이 더 많아

밑에서 대기하는 분들에게 연락하여 이곳으로 올라와서 내려가야 한다하니

다들 올라올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일부는 백하여 그곳으로 하산하고.. 일부는 이곳으로 하산합니다.

 

아래 사람들에게 연락하여 올라오라 하니 그곳으로 하산한답니다.

 

오대산이 보입니다.

오른쪽으로는 계방산..

왼쪽으로는 멀리 함백산이 보입니다.

 

 

 

 

 

아마도 마가목 열매일 겁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자미원역으로 하산합니다.

 

 

아마도 처음의 삼거리에서 이곳으로 하산하는가 봅니다.

어느 분의 묘지도 있고...

 

 

 

 

 

개를 사육하는 곳인가 봅니다.

자미원역입니다.

 

 

 

저 터널옆에 물이 흐르는 곳이 있습니다. 알탕하기에 적당히...

처음과 마지막에만 집사람을 보았습니다.

이 열차를 기다리느라고.. 다른 열차가 대기하더라구요.

열차가 서로 교행을 했습니다.

산행시작: 11시

산행종료: 14시 50분(선두기준:3시간 50분)

                           (알탕포함 4시간 10분)

산행종료 : 15시 50분(후미기준 : 4시간 50분: 다리에 쥐난 분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