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쫓비산:'12.3.18

 

 

산행코스 : 관동정류소~게밭골재~갈미봉~쫓비산~매화마을

산행시작 : 10:40

산행종료 : 15:10

산행시간 : 4시간 30분

 

관동마을에 도착하니 왜 이리도 산악회 버스가 많은지...

오늘도 산행에서 고생 엄청하겠구만...

 

 산행 초입에 편백나무 잎이 누렇게 변한 것이 이채로워서...

 산에 오르는 중턱에서 되돌아 본 관동마을

 벌레 퇴치기

 

 경사지라 그런지 지체가 심하다.

그래도 길 옆에 피어있는 복수초는 찍어야지.... 

 

 갈미봉에 도착하여 점심을 해결하고... 

 

 

 쫓비산으로 가는 길도 여전히 막힌다.

 쫓비산에 세워진 통신탑

 

 

 

 

 

 

 매화가 한창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 내려와서 밧데리가 완전 방전되기 다행이다..

쫓비산 정상에서 거의 방전되었었는데 밧데리를 잠시 뺐다가 다시 넣으니 조금 작동하고를 반복하더니

매화마을 까지 내려오니 버스가 어디 있는 지 한참을 찾다가 전화를 하니 소학정주차장에 있단다.

교통정리하는 연세 지긋하신 경찰관에게 소학정주차장이 어디냐 여쭤봤더니

이그 한참을 걸어 가야겠다. 그래도 가야지....

다음 주 정도는 되어야 꽃이 한창 피려나... 꽃없는 쫓비산은 앙꼬없는 찐빵이다.ㅋㅋㅋㅋ

 

이 아래부분은 다른 분이 찍어서 올린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