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장성 백암산:'12.11.10

정읍근무시 점심시간 때 마다

앞산이었던 백암산을 중턱까지만 올랐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연구원에서 노사합동등반대회를 이곳에서 한다니 따라 나선다.

대전 연구원에서 아침 7시에 집합하기 위해 일찍 도착하였으나

10여분을 기다리더니 이곳 장성으로 출발. 산행집합을 하니 9시 30분.

 

산행시간은 지도상 5시간인데 2시까지 내려오라고 한다.

한 번 산행을 해보지 뭐.... 

 

 

 

입구부터 단풍이 유명한 곳이라 단풍의 색깔에 눈이 휘둥그래지고.... 

 

 절의 뒤편으로 바위가 멋있다.

 

 

 

 

 

 

 

 

 

 경주의 어느 술집에서 본 누각도 보이고....

 

 

 

 우리는 C코스로...

 

 약사암

 

 

 

 영천굴

 

 백양사쪽의 계곡을 찍어보고...

 

 

 

 뒤에서 올라오는 직원분들도 찍어보고...

 

 

 

 

 

 일행인 직원분들

 

 

 

 헬기장에 어디서 올라온 것인지 진돗개도 있고

 

 

 

 

 

 

 

 

 

 주변의 산들도 찍어본다...

 

 

 

 상왕봉에서 사자봉으로 조금 진행하다가 바위위에 앉아서 간식으로 제공된 김밥을 먹는다

 

바로 백양사로 하산할 까 아니면 사자봉을 돌아서 갈까 시간을 보니 아직은 여유가 있다.

그래서 사자봉도 들르기로 하고...

 

 

 

 

 

 

 

 

 

 

 

 계곡에서 물을 제대로 먹은 덕분인지 단풍이 아주 곱다.

 

 

 

 

 

 

 

 

 

 

 

 

 

 

 

 

 

 

 

 

 

 

 

마을회관 조금 못미쳐 다리가 있더군요.

그곳에서 알탕을....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올라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