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둘레산길잇기의 봄(고사리 산행) - 제4구간 일부: '13.05.01.

마전행 버스를 타고 삼괴동 덕산마을에 내려 산행을 시작한다.

이곳은 구슬봉이가 제법 많이 보였다.

 

 

 

 

 

붓꽃도 많이 봤습니다.

 

 앞에서 도마뱀이 달아나서 찍었는데. 도마뱀 찾기....

 뱀딸기도 보입니다.

 제비꽃도 많은 종류가 보였구요.

 어느 무덤가에 보니 완전 둥굴레 밭이더군요.

 

 

산성의 흔적이 보입니다.

 이 꼬부랑재를 지나서 부터 고사리가 정말 많은 곳이 있습니다.

 명과나무(청미래덩쿨)의 새순도 뜯어서 살짝 대친다음에 뭍혀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철쭉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한 소나무인데 밑은 4개가 붙어 있고 그 위로 가지가 5개가 자라서 찍었습니다.

 

 

 

망덕봉에서 식장산쪽으로 조금 더 진행하다가 전에 내려갔던 산내초등학교쪽으로 하산합니다.

식장산이 근처인데 시내에서 볼일이 있어 시간에 맞게 내려갑니다.

솜나물도 보이구요..

물푸레나무꽃 같이 생겼는데 나뭇잎이 영 아니야....

병꽃나무...

복숭아꽃.

임도기점까지 내려와서 버스타는 곳까지 걸어갔다.

어느 집의 담장 밑에 이쁘게 핀 금낭화가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