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명산(산림청+인기+블랙야크 등)

안양 수리산:'2012.06.02.

천지(天地송인택) 2013. 6. 3. 16:37

 

 

 

 

산행코스 : 장애인종합복지관 ~ 관모봉 ~ 태을봉 ~ 수리봉 ~ 수암산 ~ 안산초교 ~ 수인산업도로밑

산행시작 : 10시 20분

산행종료 : 15시 20분(산행시간 5시간, 후미 6시간)

 

대전에서 8시에 출발하여 이곳에 도착하니 10시 15분 정도

 

복지관의 좌측으로 돌아 도로를 따라 조금 오르니 도시속의 암자인 선화암이 나오고 

 

조금 더 오르니 청소년수련관도 나오는군요. 이 이정표의 우측으로 가면

 

이 등산안내판 앞에 넓은 공터가 있지요.

이곳에서 증명사진을 찍고... 간단히 몸을 풀고...

 

 

 

약수도 마시고 

 

안부에 도착하여 관모봉쪽으로 오릅니다.

 

 

 

참호가 보이는 것을 보니 군사시설이 근처에 있는 가 봅니다.

 

 

 

관모봉 도착 전에 시가지를 찍어보고

 

 

 

경사가 심한 곳은 여지없이 계단이 설치되어 있더군요.

 

 

 

산행시작 40분만에 관모봉에 도착합니다.

 

 

 

 

 

 

 

 

 

 

 

가야할 태을봉을 찍어봅니다

 

곳곳에 쉼터가 잘 설치되어 있더군요.

 

 

 

태을봉앞의 헬기장입니다.

 

산행시작 약 1시간만에 태을봉에 도착합니다.

 

 

 

 

 

 

 

 

 

 

 

 

 

이곳을 떠나기전 무전기로 후미는 어디에 오는 지 물으니 이제 관모봉이랍니다.

 

병목안쪽을 바라보며 서울외각순환 고속도로를 찍어봅니다.

 

이 입간판만 없엇어도 그냥 지나치는데 하지말라하면 더 하는 성격이라  병풍바위를 타고 넘어갑니다.

 

병풍바위를 타고 넘어가기를 잘 했습니다.

 

바위가 멋있습니다.

 

이래서 100대명산인가 봅니다.

 

소나무가 멋있어서 찍었는데 사람이 앉으니 별로....

 

그래도 소나무만 찍어봅니다.

 

군포시가지를 다시 찍어봅니다.

 

이제 슬기봉쪽으로 진행을 합니다.

 

 

 

 

 

칼바위라고 하는데 별로 칼같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뒤돌아보면 칼바위를 찍어봅니다.

 

다시 한 번 더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찍어봅니다

 

 

 

슬기봉 오르기 전에 평평한 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증명사진을 찍습니다.

 

이정표마다 남은 거리가 서로 다릅니다. 

 

 

 

 

 

 

 

 

 

 

 

슬기봉은 군사시설이라 사진을 찍을 수 없는가봅니다. 바로 수암봉쪽으로 진행을 합니다.

 

 

 

이구간(수암봉)은 한남정맥과 겹치는 구간입니다.

 

못가본 슬기봉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갈 수 있겠지요? 후대에는....

 

군사시설을 돌아서 올라온 곳입니다.

 

 

 

 

 

점심때가 되어서 군부대 앞의 도로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수암봉으로 오릅니다.

 

 

 

 

 

 

 

 

 

못 오른 슬기봉이 자꾸 눈에 밟힙니다.

 

 

 

 

 

위험구간이라고 씌여 있지만 그렇다고 안 갈 우리가 아니지요.

ㅋㅋㅋㅋㅋ

 

위험구간을 지나니 암벽옆에 철책이 세워져 있지만 통과 할만 합니다.

 

이제 수암봉주차장(입구)쪽으로 하산합니다.

 

거의 다 하산하니 길옆에 돌나물 꽃이 이쁘게 피어있습니다.

 

못 오른 수암봉을 찍어봅니다.

 

 

 

 

 

 

 

이곳에서 큰 도로까지 한참을 내려와서 수인고속도로 밑에 주차되어있는 차까지 약 1km를 걸어가 산행을 마칩니다.

 

이 아래부분은 동행하신 다른 분께서 찍으신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