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명산(산림청+인기+블랙야크 등)

함양 지리산(한신계곡) : '13.06.06.

천지(天地송인택) 2013. 6. 7. 10:13

연구원앞에서 6시에 모여 렌트한 차로

산청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백무동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려 하니 9시다.

일부는 백무동에서 천왕봉으로 오르고 일부는 한신계곡으로 해서 세석대피소로 향한다.

붓꽃이 피어 있고.

백무교를 거쳐

물흐르는 소리만 들어도 몸이 시원하다.

 

 

세석대피소로 향하는 사람들만 한 컷 하고....

 

 

 

 

 

 

 

 

 

 

 

 

 

 

 

 

 

 

갑자기 반야봉 밑의 반선쪽 이끼폭포가 생각난다.

 

 

바위취

 

 

 

 

 

 

 

올라가면서 혹시나 야생화가 있나 하고 열심히 찾아봤지만...

눈에 띄는 것이 별로 없다.

단풍나무의 씨

 

등산로를 정비하는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눈빛승마(?)

 

 

 

백두대간능선의 근처에 다다르기 전에 병꽃나무가 아직도 피어있고 일부는 꽃이 지고...

고비

애기나리

그리고 금강애기나리.

 

 

풀솜대(?)

삿갓나물

 

세석대피소에 거의 다 가서...

얼레지의 씨앗인 것 같다. 얼레지는 못 보고....

철쭉의 흔적이 아직 남아있다

 

세석대피소.

올라오면서 너무 놀면서 와서 그런지 이곳까지 4시간 30분이나 걸렸다.

이곳에서 진수성찬(?)의 점심식사를 하고 천왕봉쪽으로 가신 직원들과 통화를 하니

천왕봉에서 점심식사하고 하산중이라 하신다.

빨리 먹고 우리도 내려가야지..

 

식사를 하고 일어나서 가려는데 매제도 우체국직원들과 지리산 종주를 왔단다

한 컷 찍고....

쥐오줌풀(?)

 

미나리아재비(?)

백무동쪽으로 내려가기전에 좌측의 숲속으로 야생화를 찾으러 한 번 들어가보니

 

올라가면서 본 지려는 얼레지. 이것이라도 찍자.

내려오면서 숲속을 보니 반가운 얼레지가 하나가 피어있다

 

 

 

멀리 떨어져 잇지만 그래도 찍자

함박꽃나무(산목련)

 

 

 

 

 

 

 

 

금낭화

대전에 도착하여 한국타이어 앞의 용가마순대집에서 뒷풀이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