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상운산:'13.09.07

 

 

산행코스 : 운문령 ~귀바위 ~ 상운산 ~ 학심이골 ~ 배너미재 ~ 천문사

산행시작 : 10시 20분

산행종료 : 15시

산행시간 : 4시간 40분(후미 5시간 30분):

지난 번 가지산 산행시 상운산을 거치지 않아 항상 마음에 걸렸었는데

마침 충일산악회에서 이곳에 간다하여 집사람과 같이 따라 나섰다.

산행지에 도착하니 비는 보슬 보슬 내리고....

지난 번엔 임도를 따라 걸었었는데 이번에는 임도를 벗어나 상운산으로 오른다.

 

중간정도의 헬기장에서 본 상운산.

우비를 입고 산행하는 집사람의 뒷모습을 찍어보고...

 

 

 

 

 

 

귀바위 인듯 한데....

 

 

집사람과 같이 정상석에서 증명사진을 찍고....

쌀바위쪽으로 한참을 가다가....

 

이곳에서 학심이골로 내려간다.

비가 와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단풍취도 보이고

산행길이 미끄러워 조심조심 내려오는 집사람을 찍어보고... 

 

 버섯도 찍어보고...

 이곳저곳 둘러보며 달린 리본을 보고 길을 찾아 내려간다.

 아래에서부터 중간정도까지 갈라진 나무가 위에서는 다시 온전하게 올라갔다.

 

 

계곡에 물은 없고..

 

 

 

 

 

 

이 표지판 옆(산에서 내려올 때 직진방향)에 다리가 있는데 그 다리를 건너지 않고  좌회전하여 학소대쪽으로...

 

 

 

 

 학소대폭포인 듯한데 표지판이 없어 아쉽다.

 

 

 

 다 내려온 줄 알았는데 또 한 고비를 넘어야 한다.

가자 배넘이재로..

 

 

 

 천문사 와불

 

 천문사 담의 담쟁이덩쿨

 천문사 돌담.

 천문사 뒷편으로 상운산을 찍어보고

 

 천문사의 일주문(?)을 앞뒤로 찍어보고...

큰 도로에 서있는 천문사 이정표석